205개 협력사 대상 상생 프로그램 운영
금융·경영 지원으로 협력사 경쟁력 강화
금융·경영 지원으로 협력사 경쟁력 강화
이미지 확대보기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한화 건설부문은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6년도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는 협력업체와의 공동도급 실적과 하도급 실적, 협력업체 육성, 신인도 등을 종합 평가하는 제도다. 정부는 이 평가를 통해 종합·전문, 대형·중소 건설사업자 간 협력 구조를 강화하고 건설산업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유도하고 있다.
올해 최우수 등급을 받은 대기업 건설사는 한화 건설부문을 비롯해 삼성물산, 현대건설, 지에스건설 등 28개사다. 최우수 기업에는 조달청과 지방자치단체가 시행하는 공공입찰에서 사전 사업수행능력평가(PQ) 가점과 시공능력평가액 산정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한화 건설부문은 공정거래 문화 정착과 협력사 역량 향상, 협력사와의 소통 강화를 주요 과제로 삼고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올해에도 205개 협력사와 공정거래 협약을 체결했고 2007년부터 공정거래위원회 4대 실천사항을 내부 규정에 반영하고 있다.
협력사를 위한 금융·경영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동반성장 자금을 통한 직접 대여와 동반성장 펀드 조성을 통한 간접 지원, 계약금액의 100%까지 대출이 가능한 매출채권 담보대출 제도 등을 운영 중이다. 이와함께 함께 경영닥터제, ESG 컨설팅, 협력사 교육 지원 등을 진행하고 있다.
김우석 한화 건설부문 대표이사는 "협력사의 기술력과 현장 경쟁력이 곧 한화 건설부문의 경쟁력"이라며 "일방적인 지원을 넘어 서로의 전문성을 높이고 성과를 함께 만들어가는 사업 파트너십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최재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nc8577@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