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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美서던뉴클리어와 원전 엔지니어링 협약…2023년 체계 전환 후 첫 해외 협력

설비 신뢰도·유지보수·운영 전반 기술 교류
워크숍·우수사례 공유로 한국형 엔지니어링 완성 목표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은 12일 경주 본사에서 미국 원전 운영 전문 기업 에스엔씨(SNC·Southern Nuclear Operating Company)와 원자력 엔지니어링 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한수원이미지 확대보기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은 12일 경주 본사에서 미국 원전 운영 전문 기업 에스엔씨(SNC·Southern Nuclear Operating Company)와 원자력 엔지니어링 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한수원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은 12일 경주 본사에서 미국 원전 운영 전문 기업 에스엔씨(SNC·Southern Nuclear Operating Company)와 원자력 엔지니어링 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원전 운영·설비 유지보수·설비 신뢰도·엔지니어링 전반에 걸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기술 교류 프로그램과 워크숍, 우수사례 공유 등을 통해 실질적인 엔지니어링 역량 강화와 운영 성과 향상을 추진한다.
한수원은 2023년 12월 '엔지니어링 체계'로 전환한 이후 설비 신뢰도 중심 운영 체계를 구축해왔으며, 이번 협력으로 그 수준을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김영승 한수원 엔지니어링본부장은 "한수원 엔지니어의 시야가 세계로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해외 운영사·국제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한국형 엔지니어링 체계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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