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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이음장날’ 전국 확대… 댐 주변 농가 판로 지원 ‘앞장’

유역본부 중심의 전국적 네트워크 확장… 직접 소통하는 상생의 장
윤석대 수자원공사 사장(가운데 왼쪽)과 박기찬 수자원공사노동조합 위원장(가운데 오른쪽)이 7일 대전 한국수자원공사 본사에서 열린 이음장날에서 홍보 부스를 방문하고 있다. 사진=한국수자원공사이미지 확대보기
윤석대 수자원공사 사장(가운데 왼쪽)과 박기찬 수자원공사노동조합 위원장(가운데 오른쪽)이 7일 대전 한국수자원공사 본사에서 열린 이음장날에서 홍보 부스를 방문하고 있다. 사진=한국수자원공사

한국수자원공사가 댐 주변 지역 농민들의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이음장날’의 내실을 다지며 상생 경영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음장날'은 단순한 일회성 이벤트를 넘어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활용한 실질적인 판로 개척 모델로 진화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수자원공사는 7일 대전 본사에서 댐주변지역 농가의 판로를 지원하고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는 ‘이음장날'을 열고 본사 위주로 진행되던 행사를 한강, 금강, 영·섬, 낙동강 등 전국 유역본부 단위로 확대 시행하며 수혜 범위를 전국으로 넓혔다. 이를 통해 각 지역 댐 주변 농가들이 고르게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이음장날’에는 댐 주변 지역 농가 28곳이 참여해 사과, 도라지, 재첩 등 지역색이 뚜렷한 농특산물과 가공품을 선보였다. 농가들은 현장에서 소비자에게 상품의 가치를 직접 전달하며 브랜드 홍보 효과를 거뒀다.

현장을 찾은 공사 임직원들은 생산자와 직접 소통하며 제품을 구매하는 등 ‘가치 소비’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단순한 물품 구매를 넘어 농가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소통의 장이 되었다는 분석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는 온라인 유통망과의 연계를 더욱 강화해 댐 주변 농가 지원의 폭을 지속적으로 넓혀갈 계획이다.

윤석대 수자원공사 사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마련한 이번 행사가 지역 농가와 이웃을 잇는 따뜻한 동행의 장으로 확산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댐주변지역 농가를 비롯한 지역사회 곁에서 상생의 가치를 넓혀가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라고 전했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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