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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우동1구역 재개발 2차 입찰도 유찰…수의계약 전환

25일 시공사 입찰 마감했으나 무응찰
삼성·현대·대우 등에 수의계약 타진
26일 우동1구역 주택재건축조합에 따르면 전날 오후 마감된 2차 시공사 입찰은 무응찰로 유찰됐다. 이에 조합은 시공사 모집 방식을 수의계약으로 전환했다. 사진은 우동1구역 주택재건축사업 조감도. 사진=우동1구역 주택재건축사업조합이미지 확대보기
26일 우동1구역 주택재건축조합에 따르면 전날 오후 마감된 2차 시공사 입찰은 무응찰로 유찰됐다. 이에 조합은 시공사 모집 방식을 수의계약으로 전환했다. 사진은 우동1구역 주택재건축사업 조감도. 사진=우동1구역 주택재건축사업조합
부산 해운대구 우동1구역 주택재건축 사업 시공사 입찰이 무응찰로 유찰됐다.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은 시공사 입찰 현장설명회에 나왔으나 정작 본입찰에는 참여하지 않았다.
이에 조합은 수의계약으로 시공사 모집에 나섰다.

26일 우동1구역 주택재건축조합에 따르면 전날 오후 마감된 2차 시공사 입찰은 무응찰로 유찰됐다.

지난 4일 열린 시공사 현장설명회에는 현대건설과 대우건설, KCC건설, 동원개발 등 4개사가 참석했으나 본입찰에서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이에 조합은 시공사 모집 방식을 수의계약으로 전환했다.

조합 관계자는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우건설, GS건설, 포스코이앤씨 등 5개 건설사에 수의계약 공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우동1구역 재건축 사업은 해운대구 우동 1104-1번지 삼호가든아파트를 재건축해 지하 7층~지상 34층 아파트 1310세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앞선 2021년 DL이앤씨가 5500억 원에 수주했으나 공사비 증액을 두고 조합과 이견이 생겨 계약이 해지됐다.
이에 조합은 지난해 말부터 새로운 시공사를 모집했고 지난달 26일 1차 시공사 입찰을 마감했으나 무응찰로 유찰됐다. 지난달 5일 열린 1차 시공사 입찰 현장설명회에는 삼성물산, 대방건설, 동원개발이 참석한 바 있다.


최재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jm990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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