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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임직원에 응급처치 교육…“안전한 기업 문화 만들겠다”

16일 서울 서초소방서와 함께 응급처치 교육
심폐소생술 등 실습…전국 사업장으로 확대
KCC는 지난 16일 서초소방서와 협력해 서울 서초구 본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KCC 임직원들이 응급처치 교육을 받는 모습. 사진=KCC이미지 확대보기
KCC는 지난 16일 서초소방서와 협력해 서울 서초구 본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KCC 임직원들이 응급처치 교육을 받는 모습. 사진=KCC
KCC가 임직원들에게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KCC는 지난 16일 서초소방서와 협력해 서울 서초구 본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3월에 이어 올해에만 두 번째다.

응급처치 교육은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하임리히법(Heimlich maneuver, 기도 폐쇄 응급처치법) 등의 이론·실습으로 진행된다.
KCC 소속 김연주 간호사는 “이번 교육은 임직원들이 응급 상황 시 주도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실습 위주의 교육에 많은 임직원들이 높은 관심과 만족도를 보였다”고 전했다.

KCC는 전국 사업장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KCC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한 기업 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고민하고 실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성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eirdi@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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