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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곡성 세계장미축제 '칙칙폭폭야시장' 쿠폰 서비스·환경정화 활동

동서발전 임직원들이 세계장미축제 행사에 참여한 뒤 곡성에너지파크 건설추진사무소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사진=한국동서발전이미지 확대보기
동서발전 임직원들이 세계장미축제 행사에 참여한 뒤 곡성에너지파크 건설추진사무소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사진=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은 오는 25일까지 열리는 전남 곡성군 '제15회 세계장미축제' 현장에서 '칙칙폭폭야시장'을 지원하고, 축제장 주변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고 20일 밝혔다.

'곡성 세계장미축제'는 곡성군 기차마을 장미공원에서 전세계 명품 장미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장미축제다. 세계장미축제와 연계된 '칙칙폭폭야시장'은 곡성 기차마을 전통시장에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동서발전은 방문객이 행사장에서 받은 쿠폰을 곡성읍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칙칙폭폭야시장'의 상권 상생프로모션 서비스를 지원했다. 또한 임직원 30여 명이 축제 현장 및 주변 지역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 쾌적한 축제 분위기 조성에 힘을 보탰다.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은 "곡성 세계장미축제는 지역 고유의 문화와 자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소중한 지역 행사"라며 "곡성군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지역과 상생하는 친환경 양수발전소를 건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2023년 곡성 양수발전사업자로 선정돼 지난해 1월 곡성군과 '양수발전소 성공적 추진을 위한 상생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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