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7개 동 총 1744세대 규모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7개 동, 총 1744세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84㎡A·B·C △115㎡A △116㎡B △139㎡A △141㎡B 등으로 구성됐다.
해당 단지는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인접한 것은 물론 바로 옆으로 이어지는 약 650m에 걸친 상업·업무권역은 연면적의 약 30% 이상을 교육시설의무용도(서점, 학원, 독서실 등, 주차장 제외)로 확보하도록 계획돼 있다.
이와 함께 공공도서관이 인근에 예정돼 있으며 동원동우고와 장안고도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다.
교통 여건도 양호하다. 단지는 지하철 1호선 성균관대역이 도보권에 있으며, 향후 이 역에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 공사 중)와 신분당선 연장 노선(호매실~광교중앙역, 공사 중)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106역(가칭, 공사 중)’도 도보권에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내에는 실내수영장, 사우나, 다목적체육관, 실내골프연습장, 헬스장, 북카페, 어린이도서관 등이 적용된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이 계획돼 있다.
특히, 세대당 주차대수는 2.1대다. 수원시 아파트 중에서도 손꼽히는 주차여건을 갖췄다는 게 대방건설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편, 견본주택은 수원역 인근인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일원에 마련된다.
문용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yk_11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