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이한준 LH 사장 "국민이 주인이라는 것을 가슴에 새겨야"...신입사원 345명 임용식 개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21일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 3기신도시·용인반도체 산업단지 조성, 투자집행 활성화 등 신속한 정책 수행을 위해 신입사원(5·6급) 345명을 임용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LH이미지 확대보기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21일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 3기신도시·용인반도체 산업단지 조성, 투자집행 활성화 등 신속한 정책 수행을 위해 신입사원(5·6급) 345명을 임용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LH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21일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 3기신도시·용인반도체 산업단지 조성, 투자집행 활성화 등 신속한 정책 수행을 위해 신입사원(5·6급) 345명을 임용했다고 23일 밝혔다.

총 인원은 345명으로, 5급 사원 311명 및 6급 사원 34명이다. 지난해 9월 채용형 인턴으로 근무를 시작해 약 3개월의 현장 수습을 거쳐 정식 사원으로 임명됐다.

이들 신입사원은 △신축 매입임대주택 매입 △공공주택 건설 △3기 신도시를 비롯한 △도시조성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등 전국 현장 중심으로 배치가 완료된 상황이다.
이날 임용식에서 이한준 LH 사장은 “국민이 주인이라는 것을 가슴 깊이 새겨 달라”면서 “신입사원 채용으로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 3기 신도시 조성 본격화 등 정책 물량 확대에 따라 부족해진 일손 부담을 덜고, 조직에는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