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숙함과 파격의 공존...노이어 클라쎄 품은 디자인 혁신
- 845km 달리는 'iX5'부터 수소차까지, 압도적인 5가지 라인업
- '하트 오브 조이'로 빚어낸 완벽한 주행 질감
- 하반기 출시 임박...메르세데스-벤츠 GLE, 볼보 XC90, 아우디 Q7 등과 경쟁
- 845km 달리는 'iX5'부터 수소차까지, 압도적인 5가지 라인업
- '하트 오브 조이'로 빚어낸 완벽한 주행 질감
- 하반기 출시 임박...메르세데스-벤츠 GLE, 볼보 XC90, 아우디 Q7 등과 경쟁
이미지 확대보기신형 X5는 차세대 폼팩터인 '노이어 클라쎄(Neue Klasse)'의 핵심 기술을 대거 수혈하며 내·외관 디자인은 물론 디지털 경험과 파워트레인 전반에 걸쳐 역대급 진화를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미지 확대보기외관 디자인은 기존 X5 고유의 당당한 럭셔리 비율을 유지하면서도 미래지향적인 디테일을 더했다. 전면부에는 '아이코닉 글로우'가 적용된 새로운 키드니 그릴과 수직적인 인상을 강조하는 더블 X 라이트 아이콘이 자리 잡아 웅장함을 배가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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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보기실내로 들어서면 미래지향적이고 하이테크한 분위기가 펼쳐진다. BMW는 자동차 제조사 중 최초로 질감이 살아있는 천연 '슬레이트(Slate)'와 글래스 소재를 실내 장식으로 과감히 도입했다.
대시보드에는 앞유리 하단 전체를 가로지르는 'BMW 파노라믹 비전'이 적용됐으며, 프리컷 디자인의 센트럴 디스플레이와 조수석 전용 패신저 스크린이 BMW의 최신 OS X 기반으로 구동돼 탑승객 모두에게 몰입감 넘치는 디지털 경험을 선사한다. 도어 전체를 부드럽게 감싸는 랩어라운드 앰비언트 라이트 스트립은 실내 공간감을 한층 돋보이게 만든다.
파워트레인의 다변화는 이번 세대교체의 가장 강력한 무기다. 신형 X5는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가솔린 및 디젤을 기본으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순수 전기차(iX5), 그리고 수소연료전지차(iX5 하이드로젠)까지 총 5가지의 전방위적인 라인업을 제공한다.
이미지 확대보기이 중 외신의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는 모델은 라인업 최초의 순수 전기차 'iX5'다. 800V 고전압 아키텍처와 에너지 밀도를 대폭 높인 120mm 원통형 배터리 셀을 결합한 6세대 eDrive 시스템이 탑재돼 1회 충전 시 WLTP 기준 최대 845km의 주행거리를 목표로 한다.
더불어 향후 합류할 iX5 하이드로젠 역시 3세대 연료전지 시스템을 얹고 최대 750km를 달릴 수 있어, 미래 친환경차의 궁극적인 대안까지 확실하게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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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보기BMW 특유의 주행 성능도 한 차원 더 업그레이드됐다. 50대 50에 가까운 이상적인 전·후 무게 배분과 어댑티브 서스펜션이 기본 탑재되며, 전동화 모델에는 롤 안정화 기술이 결합된 '섀시 컨트롤 프로페셔널' 옵션이 우선 제공된다.
이미지 확대보기차량의 두뇌 역할을 하는 차세대 제어 시스템 '하트 오브 조이(Heart of Joy)'는 폭발적인 성능을 정교하게 다듬으며 부드러운 제동과 다이내믹한 움직임을 구현한다. 여기에 레벨 2 수준의 지능형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심바이오틱 드라이브'가 주행의 안락함을 극대화한다.
보다 역동적인 성능을 원하는 소비자를 겨냥해 카본 파이버 스플리터, 아라미드 디퓨저, 최대 23인치 휠 등 M 퍼포먼스 파츠로 무장한 'M60e xDrive' 모델도 운영될 예정이다.
이미지 확대보기한편, BMW 신형 X5는 이르면 10월 또는 11월 중 국내 공개 및 출시될 예정이며, 메르세데스-벤츠 GLE, 볼보 XC90, 제네시스 GV80, 아우디 Q7, 렉서스 RX 등과 경쟁한다.
최태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hoiti1991@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