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행거리, 충전 속도, 가격까지 전기차 전환의 걸림돌을 모두 해결한 순수 전기 플래그십 SUV
- 6·7인승의 혁신적인 공간 설계와 첨단 800V 배터리 기술, 엔비디아, 퀄컴 등 글로벌 리더들과 협업으로 개발한 차세대 지능형 플랫폼 휴긴코어(HuginCoreTM) 탑재
- 최첨단 기술을 기본으로 제공하면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XC90 T8) 보다 1천만원 낮은 가격으로 시작
- 유럽 주요 국가 대비 5000만 원 낮은 파격적인 가격 책정으로 전동화 전환의 속도 높여
- 6·7인승의 혁신적인 공간 설계와 첨단 800V 배터리 기술, 엔비디아, 퀄컴 등 글로벌 리더들과 협업으로 개발한 차세대 지능형 플랫폼 휴긴코어(HuginCoreTM) 탑재
- 최첨단 기술을 기본으로 제공하면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XC90 T8) 보다 1천만원 낮은 가격으로 시작
- 유럽 주요 국가 대비 5000만 원 낮은 파격적인 가격 책정으로 전동화 전환의 속도 높여
이미지 확대보기EX90은 볼보자동차 연구 개발팀의 주도 하에 스웨덴에서 설계 및 개발된 독자적인 기술, SPA2를 기반으로 하는 모델이다. 대용량 배터리 팩을 위한 평평한 바닥 레이아웃, 800V 배터리 테크놀로지, 엔비디아 및 퀄컴 등과 함께 개발한 중앙 집중식 코어 컴퓨팅 시스템을 특징으로 설계됐다. 볼보자동차가 약 100년간 쌓아온 안전 헤리티지와 첨단 기술을 집약한 플래그십 SUV로 단순한 전기차를 넘어 ‘소프트웨어로 정의되는 자동차(SDV)’ 시대를 대표한다.
특히, 인상적인 주행 거리, 고속 충전과 고효율을 위한 800V 기술과 전세계 최고 수준이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보다 낮게 시작하는 파격적인 가격책정으로 고객들이 전기차로의 전환에 있어 걸림돌이 되는 요소들을 모두 해결했다.
■ 순수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가격 경계를 허문 전 세계 시장 중 가장 공격적인 가격
이미지 확대보기EX90의 국내 시장 전략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파격적인 가격 정책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최신의 기술을 집약한 차세대 플래그십 모델임에도 EX90의 판매 시작가를 기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XC90 T8 울트라, 1억 1,620만원)보다 1천만원 낮은 1억 620만원(트윈모터 플러스 7인승 기준)으로 책정했다.
여기에 22인치 휠과 듀얼 챔버 에어 서스펜션, 바워스앤윌킨스(Bowers & Wilkins) 하이 피델리티 사운드 시스템, HD 픽셀 헤드램프(High Definition Pixel Lights), 소프트 도어 클로징, 일렉트로크로믹 글라스 루프 등이 추가된 울트라 트림은 XC90 T8과 동일한 1억 1,620만원이다. 울트라 트림은 2열 캡틴 시트가 적용된 6인승 모델을 200만원 추가로 선택할 수 있으며, 500만원 추가 시 최대 680마력(500kW)의 모터 출력으로 단 4.2초 만에 시속 0km에서 100km까지 도달할 수 있는 트윈모터 퍼포먼스의 성능을 누릴 수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이는 유럽 주요 국가 대비 약 5천만원 낮게 책정된 파격적인 가격이다. 특히, 볼보자동차의 본사가 위치한 스웨덴과 비교 시 6인승 울트라 트림 기준으로 약 4,300만원에서 4,700만원까지 낮게 책정했다. 영국 판매가와 비교할 경우 최대 6,400만원 더 경쟁력이 높은 가격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원화 약세가 지속되는 가운데에서 한국시장의 중요성과 프리미엄 EV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바탕으로 본사와의 치열한 조율을 통해 경쟁력 있는 가격을 확보했다"며, "이를 통해 더 이상 가격이 아닌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마일드 하이브리드를 선택할 수 있는 '이동의 자유(Freedom to move)'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전기차 설계의 유연성을 바탕으로 6인승 또는 7인승으로 선택할 수 있는 패밀리 SUV
이미지 확대보기
이미지 확대보기이 같은 높은 가격 경쟁력 뿐만 아니라 EX90은 동급 모델을 압도하는 상품성까지 갖췄다. 전기차 설계의 유연성을 바탕으로 EX90은 캡틴 시트를 갖춘 6인승 또는 7인승 구조를 선택할 수 있다. 차세대 순수 전기차 플랫폼 SPA2를 바탕으로 한 긴 휠베이스와 평평한 바닥 설계 덕분에 어느 좌석에 앉더라도 편안함을 누릴 수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
이미지 확대보기또한 '움직이는 스칸디나비아 리빙룸'을 컨셉으로 한 실내는 천연 원목이 살아있는 우드 데코와 보석에서 영감을 얻은 정교한 디테일의 미디어 컨트롤 노브 및 에어벤트 디자인, 혁신적인 소재가 사용된 인체공학적인 시트와, 스마트 스토리지 컨셉이 적용된 수납공간이 제공된다.
이미지 확대보기특히, 자동차 업계 최초로 자연광에 가까운 빛을 내는 '썬라이크 LED'기술이 탑재된 백라이트 우드 데코를 적용해 눈의 피로를 줄이면서 심리적인 평온함을 주는 공간을 완성했다. 또한 울트라 트림에는 하나로 실내로 들어오는 빛의 양을 조절할 수 있는 일렉트로크로믹 글라스 루프와 1,610W급 출력을 자랑하는 '바워스앤윌킨스(Bowers & Wilkins)' 하이 피델리티 사운드 시스템까지 제공된다.
■ 단 22분만에 1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는 최신의 800V 배터리 기술
이미지 확대보기EX90의 국내 출시 파워트레인은 106kWh 니켈·코발트·망간(NCM) 배터리와 차세대 트윈 모터를 결합한 사륜구동(AWD) 기반 트윈 모터(Twin Motor) 및 트윈 모터 퍼포먼스(Twin Motor Performance)로 출시된다.
트윈 모터 모델은 최대 456마력(335kW)의 모터 출력으로 시속 0km에서 100km까지 5.5초 만에 도달한다. 트윈 모터 퍼포먼스 모델의 경우 최대 680마력(500kW)의 모터 출력으로 단 4.2초 만에 시속 0km에서 100km까지 도달할 수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여기에 사륜구동(AWD) 시스템은 안정성과 접지력을 증가시키고 즉각적인 토크 배분을 통해 코너링 시 부드러운 조향을 가능하게 하며, 울트라(Ultra) 트림에 적용되는 듀얼 챔버 에어 서스펜션은 기존 에어 서스펜션 대비 부드러운 승차감과 편안한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EX90에는 자체 개발한 배터리 관리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800V 배터리 시스템이 적용된다. 이를 통해 최대 350kW의 급속(DC) 충전을 통해 10~80%까지 약 22분 만에 충전이 가능하다.(충전 시간은 충전기 종류, 배터리 컨디션 및 외부 온도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 충돌제로를 향한 볼보자동차의 미래, 휴긴코어(HuginCoreTM)
이미지 확대보기EX90의 또 다른 핵심은 소프트웨어다. 볼보자동차는 EX90에 자체 개발한 핵심 시스템 '휴긴코어(HuginCore™)'를 적용했다. 휴긴코어는 전기 아키텍처와 코어 컴퓨터, 존(Zone) 컨트롤러, 소프트웨어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한 차세대 컴퓨팅 기반이다. 여기에 엔비디아(NVIDIA)의 고성능 컴퓨팅 기술을 활용하고, 퀄컴(Qualcomm Technologies)의 스냅드래곤 콕핏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차세대 사용자 경험 'Volvo Car UX'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5개의 카메라와 5개의 레이더, 12개의 초음파 센서로 구성된 차량 내·외부의 '첨단 센서 세트(Sensor Set)'가 수집한 데이터를 코어 컴퓨팅 시스템이 처리하는 동시에 차량의 주요 기능을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통합 제어하는 구조다. 무선 업데이트(OTA)를 통해 차량의 기능과 성능, 안전 기술 역시 지속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운전자 및 탑승자, 도로 위 모든 이들까지 보호할 수 있는 새로운 수준의 안전 표준을 제시한다. 여기에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Driver Understanding System)'과 '실내 승객 감지 시스템(Occupant Sensing System)'을 도입해 운전자의 컨디션을 실시간으로 체크하고, 차량 내 방치될 수 있는 어린이나 반려동물의 사고를 원천적으로 예방한다.
한편,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전동화 미래의 시작을 알릴 EX90의 본격적인 출고를 오는 4분기부터 진행할 예정이며, 내년 연간 2,000대 판매를 통해 프리미엄 EV 시장 1위를 향해 도약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최태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hoiti1991@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