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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Z 폴드8 사전예약 열풍에 개통 기간 이달 말까지 연장

더블 스토리지 혜택은 그대로 제공
사전 개통 시작 전, 삼성 강남 1층에 줄을 선 고객들. 사진 = 삼성전자이미지 확대보기
사전 개통 시작 전, 삼성 강남 1층에 줄을 선 고객들. 사진 =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신형 폴더블폰 '갤럭시 Z 폴드8' 시리즈 일부 모델의 사전예약자 개통 기간을 연장한다.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 1테라바이트(TB)와 갤럭시 Z 폴드8의 사전예약 수량이 준비된 물량을 초과한 탓이다.
삼성전자는 5일 공식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매장별 재고 소진 등으로 사전 개통 기간 내 원하는 모델로 개통하기 어려운 고객을 위해 개통 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연장 대상은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 512GB→1TB 업그레이드 △갤럭시 Z 폴드8 256GB→512GB, 512GB→1TB 업그레이드를 신청한 통신사 폰 사전예약자다. 당초 개통 기간은 이달 4일부터 7일까지였으나, 오는 31일까지로 늘어난다.

개통 기간이 연장되면서 해당 고객들은 이달 말까지 개통을 마쳐도 '더블 스토리지' 혜택을 동일하게 받을 수 있다. 앞서 삼성전자는 사전 판매 기간 256GB 모델 구매 시 512GB 모델로 무상 업그레이드해주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512GB 모델 구매 고객은 31만700원을 추가 결제하면 1TB 모델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 Z 폴드8·플립8 시리즈가 국내 사전판매량 144만대를 기록해 지난 2019년 갤럭시 노트10 이후 최고 사전판매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이 중 폴드8이 전체 판매량의 70%를 차지했다.


유덕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udeok@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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