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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스첨단소재, 자사주 7122주 소각…주주환원 강화

상법 개정 등 제도 변화 선제 대응…자본금 변동 없이 발행주식 수 감소
솔루스첨단소재 로고. 사진=솔루스첨단소재이미지 확대보기
솔루스첨단소재 로고. 사진=솔루스첨단소재
솔루스첨단소재가 자기주식 소각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와 책임 있는 자본 관리에 나선다.
솔루스첨단소재는 이사회를 열고 자기주식 7122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소각 대상은 보통주 5046주와 우선주 2076주로, 우선주는 1우선주 1672주와 2우선주 404주로 구성됐다.

자기주식 소각은 회사가 보유한 자사주를 없애 전체 발행주식 수를 줄이는 방식이다. 유통 가능한 주식 수를 줄이고 향후 재매각 가능성을 없앤다는 점에서 주주환원 수단으로 활용된다.

이번 소각 대상은 솔루스첨단소재가 지난 2019년 두산에서 인적분할하는 과정에서 취득한 단수주다. 단수주는 기업 분할이나 합병 과정에서 주식 배정 비율에 따라 발생한 1주 미만 지분을 회사가 취득한 주식이다.
소각 예정 금액은 취득원가 기준 약 3671만원이다. 소각은 이달 중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소각으로 회사의 자본금 자체가 줄어들지는 않는다. 대신 발행된 전체 주식 수가 감소한다. 소각이 끝나면 발행주식 총수는 보통주 7021만2298주, 우선주 2068만4986주로 변경될 예정이다.

솔루스첨단소재는 최근 상법 개정 등 기업의 주주환원 정책을 둘러싼 제도 변화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회사는 이번 자사주 소각을 계기로 책임 있는 자본관리와 주주환원 정책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솔루스첨단소재 관계자는 “이번 자기주식 소각은 변화하는 제도 환경에 대응하는 동시에 책임 있는 자본관리와 주주환원 정책을 지속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앞으로도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다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h2@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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