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파라타항공, “어서 오세요”부터 비상탈출까지…日 예비 승무원 K-항공서비스 체험

유한대 항공훈련센터서 4박5일 연수…도이타여자단기대 학생 15명 참여
기내 서비스·응급처치부터 화재 대응·비상탈출 교육
일본 노선 확대 맞춰 현지 브랜드 인지도 제고 기대
파라타항공 객실승무원이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유한대학교 항공훈련센터에서 진행된  '2026 파라타항공-유한대학교 항공연수 프로그램’에서 일본 도이타여자단기대학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직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파라타항공이미지 확대보기
파라타항공 객실승무원이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유한대학교 항공훈련센터에서 진행된 '2026 파라타항공-유한대학교 항공연수 프로그램’에서 일본 도이타여자단기대학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직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파라타항공

파라타항공이 일본 예비 항공인들에게 기내 서비스와 안전훈련을 전수하며 일본 노선 확대에 맞춘 현지 접점 넓히기에 나섰다.

파라타항공은 유한대학교와 함께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일본 도이타여자단기대학 재학생 15명을 대상으로 ‘2026 파라타항공-유한대학교 항공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유한대학교 항공훈련센터에서 4박 5일간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한국 항공사의 객실 서비스와 안전 대응 업무를 실습하며 객실승무원의 역할과 실무를 익혔다.
교육에는 운항 경험이 풍부한 파라타항공의 현직 객실승무원들이 나섰다. 객실 승무원들은 현장에서 직접 겪은 상황을 토대로 승객 응대 요령과 서비스 철학, 기내 서비스 절차를 설명하며 노하우를 전수했다. 이미지메이킹과 서비스 커뮤니케이션, 기내 식·음료 서비스, 응급처치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안전교육은 파라타항공의 투자로 유한대학교에 구축된 항공훈련센터의 전문 교육시설에서 이뤄졌다. 학생들은 객실 안전장비 사용과 기내 화재 대응법을 배우고, 도어 트레이너를 활용한 출입문 작동, A330 기종의 비상탈출 슬라이드 탑승 등 실제 승무원 양성 과정과 유사한 훈련을 진행했다.

파라타항공은 이번 연수가 일본 예비 항공인들에게 한국 항공서비스의 경쟁력을 알리는 발판이자, 나리타·오사카·삿포로 등 일본 노선 확대에 맞춰 현지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상희 파라타항공 훈련팀 파트장은이번 프로그램은 한국 항공서비스의 강점과 파라타항공의 서비스 철학을 미래 항공인들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앞으로도 유한대학교 항공훈련센터를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한국 항공업계의 위상을 높이는 기여하고 싶다 밝혔다.

이지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yunda92@g-enews.com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