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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만드는 철강 이야기' 한국철강협회, 영상광고 공모전 참여하세요

대상 500만원 등 총상금 1800만원 규모…8월 9일까지 작품 접수
AI를 활용해 철강의 가치를 창의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작품 공모
한국철강협회가 개최하는 '2026년 철강 AI 영상광고 공모전' 포스터. 사진=한국철강협회이미지 확대보기
한국철강협회가 개최하는 '2026년 철강 AI 영상광고 공모전' 포스터. 사진=한국철강협회
한국철강협회 철강홍보위원회가 AI를 활용해 철강의 가치를 창의적으로 담아낸 영상광고를 발굴하기 위해 '2026 철강 AI 영상광고 공모전'을 개최한다.
한국철강협회 철강홍보위원회는 '2026 철강 AI 영상광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AI를 활용해 제작한 30초 이내 광고영상을 접수하며, 공모 주제는 끝없이 순환하는 철강, 철강이 사라진 세상을 상상하다,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철강, 철강과 관련된 자유 주제 등 총 4개다.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으며, 최대 4개 작품까지 출품 가능하다. 접수는 13일부터 8월 9일까지 한다.

이번 공모전의 시상 규모는 대상 500만 원 등 총상금 1800만 원이며,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출품작을 개인 SNS에 게시한 조회수 상위 3개 작품에는 특별상을 수여하고, 참가자 전원에게 소정의 경품을 제공해 보다 많은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장영식 철강홍보위원회 위원장은 "AI를 활용한 참신한 아이디어로 철강의 가치를 담아낸 훌륭한 작품들이 출품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이번 공모전이 철강산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철강업계에서는 최근 AI 활용이 크게 늘고 있다. 현대제철 등 딥러닝 기반으로 수많은 원료 배합 비율을 시뮬레이션해 최적의 합금을 설계한다. 시행착오를 최소화해 고강도 강판의 가공성을 높이고 설계 시간을 단축하고 있다. 포스코는 AI 비전(영상분석) 기술이 육안으로 찾아내기 힘든 제품 표면의 미세한 불량을 99% 이상의 정확도로 식별하여 불량률을 극적으로 낮추고 있다. 또 용광로 내부 상태를 실시간 센싱하고 쇳물을 빼내는 최적의 타이밍을 AI가 자동 제어해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있다.


이다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h2@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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