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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대형 세단 왕의 귀환" 현대차, '더 뉴 그랜저' 출시 전부터 관심 폭발... 플레오스 등 첨단사양 대거 탑재

실질적인 가격 인상 폭 최소화...사전 알림 이벤트 3만명 돌파 흥행 돌풍 예고
현대자동차 더 뉴 그랜저 사진=현대자동차이미지 확대보기
현대자동차 더 뉴 그랜저 사진=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첨단 신기술과 한층 세련된 디자인으로 무장한 7세대 그랜저의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 '더 뉴 그랜저(The new Grandeur)'의 출시를 앞둔 가운데, 벌써부터 높은 사전계약과 함께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신형 더 뉴 그랜저는 페이스리프트 모델임에도 풀체인지 수준의 파격적인 변화와 첨단 신기술들이 대거 탑재되면서 완성도를 끌어올렸고, 현대차의 플래그십 세단다운 품격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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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더 뉴 그랜저 사진=현대자동차

외장 디자인은 기존 모델의 역동성과 품격을 계승하는 동시에 각 요소들을 한층 정교하게 다듬어 더욱 균형 잡힌 비례와 완성도를 갖췄다. 전면부는 '샤크 노즈(Shark Nose)' 형상과 새로운 메쉬 패턴 콘셉트의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해 보다 담대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완성했다. 기존 대비 15mm 늘어난 5,050mm의 전장은 다이내믹하면서도 균형 잡힌 비율을 뽐낸다. 후면부도 더 얇아진 테일램프와 상단 가니쉬에 숨겨진 히든 턴시그널 램프를 적용해 하이테크하면서 심리스한 디자인 정체성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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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더 뉴 그랜저 사진=현대자동차
무엇보다 이번 신형 그랜저는 파격적인 실내가 주목받는다. 브랜드 최초로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운영체제(AAOS) 기반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플레오스 커넥트(Pleos Connect)'가 적용된 17인치 초대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이외에도 '전동식 에어벤트', 차량 내부 개방감을 극대화한 '스마트 비전 루프' 등 혁신적인 사양을 대거 적용했다.

이러한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신형 그랜저는 기본형 기준 약 400만원 가량 인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두고 가격이 많이 인상됐다고 느낄 수 있겠지만 기존 그랜저는 물론, 제네시스에도 없는 플레오스 커넥트를 전 트림 기본화하고, 스마트 비전 루프 등 최상위 편의 사양들이 대거 탑재된 것을 감안하면 실질적인 가격 인상 폭은 최소화된 셈이다.

이를 반증하듯 출시 전부터 이어진 '더 뉴 그랜저'의 높은 관심은 실제 수치로도 증명되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신형 그랜저는 현재 진행 중인 'Early Pass(얼리 패스)' 사전 알림 이벤트가 이미 3만명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소비자들이 몰리는 이유는 상품성 대비 합리적인 가격 정책 때문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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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더 뉴 그랜저 사진=현대자동차

그럼에도 이번 더 뉴 그랜저의 가격이 부담되는 소비자들을 위해 현대차는 기존 그랜저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기본 150만원 할인에 이어 트레이드-인 특별조건 50만원/30만원, H 패밀리 20만원, 전시차 구매 30만원, 블루 세이브-오토 30만원/50만원 등 최대 혜택을 받으면 총 330만원을 할인 받고 구입할 수 있다.

그랜저 기본 모델 가격 3798만원에서 할인 혜택을 받으면 3천만원대 중반 가격에 가능하다. 이 역시 현재 재고 모델이 빠르게 소진될 것으로 예상돼 구입을 원한다면 서둘러야 한다.

한편, 현대차 더 뉴 그랜저는 오는 14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할 예정이며, 다시금 국산차 판매 1위 타이틀을 차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태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hoiti1991@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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