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첫 CES 최고혁신상 수상
AI 자율주행 로봇 플랫폼, 올 1분기 양산 돌입
AI 자율주행 로봇 플랫폼, 올 1분기 양산 돌입
이미지 확대보기현대자동차는 4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서 모빌리티 로봇 플랫폼 모베드로 로보틱스 부문 최고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최고혁신상은 CES 출품작 가운데 혁신성, 디자인, 기술력을 종합 평가해 부문별 최고 점수를 받은 제품에 수여된다.
현동진 현대차 로보틱스랩장 상무는 “이번 수상은 현대차그룹의 로보틱스 기술이 연구 단계를 넘어 일상의 가치를 높이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AI 기반 로봇 자율주행 기술을 지속 개발해 고객에게 가까운 혁신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모베드는 편심 휠 기반 DnL(Drive-and-Lift) 모듈을 적용해 불규칙한 노면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며, 배송·물류·촬영 등 다양한 탑 모듈을 결합할 수 있는 확장성이 강점이다. AI 기반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된 프로 모델은 라이다와 카메라 융합 센서를 통해 복잡한 실내외 환경에서도 효율적인 주행을 구현한다. 현대차는 올 1분기부터 모베드를 양산해 고객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김태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host427@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