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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글로벌 안전평가 최고등급 기념 'EV 얼리버드 이벤트'

아이오닉 전 라인업 안전성 입증…전기차 최대 100만원 할인 혜택
현대차 ‘EV 얼리버드 이벤트’ 특별 프로모션 실시 이미지. 사진=현대차이미지 확대보기
현대차 ‘EV 얼리버드 이벤트’ 특별 프로모션 실시 이미지. 사진=현대차

현대자동차가 아이오닉 전기차 라인업의 글로벌 안전평가 최고등급 달성을 기념해 전동화 차종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EV 얼리버드 이벤트'를 실시한다.

현대자동차는 5일 순수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이 국내외 주요 자동차 안전 평가에서 최고 수준의 성과를 거둔 것을 기념해 고객 혜택을 강화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EV 얼리버드 이벤트는 1월 중 현대 전동화 승용차를 계약하고 3월 내 출고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아이오닉 5·6·9과 코나 일렉트릭, N 전기차를 구매할 경우 100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전동화 소형상용차인 ST1과 포터 일렉트릭은 같은 조건에서 50만원의 할인이 적용된다.

현대 인증 중고차 트레이드 인 혜택을 함께 이용하면 할인 폭은 더욱 커진다. 현대차는 기존 차량을 현대 인증 중고차에 판매하고 전기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제공하는 트레이드 인 할인 혜택을 기존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확대했다.

현대차가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한 배경에는 아이오닉 브랜드의 안전성에 대한 글로벌 인증이 있다. 전동화 플래그십 SUV 아이오닉 9은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이 발표한 2025년 자동차안전도평가(KNCAP) 종합평가에서 평가 차종 중 최고점을 기록하며 국내에서 가장 안전한 차로 선정됐다.

앞서 아이오닉 5는 2021년, 아이오닉 6는 2022년, 코나 일렉트릭은 2023년 KNCAP 최고 등급을 획득한 바 있으며 아이오닉 9까지 포함해 현대차 전동화 라인업의 안전 기술 경쟁력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는 평가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과는 이어졌다. 아이오닉 5·6·9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의 충돌 안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를 획득했다. 유럽 신차 안전성 평가 프로그램인 유로 NCAP에서도 아이오닉 9은 2025년, 아이오닉 6는 2022년, 아이오닉 5는 2021년에 각각 최고 등급인 별 다섯을 받았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의 안전 철학과 기술력이 국내외 주요 안전 평가에서 최고 수준임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며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 성원에 대한 감사와 함께 더 많은 고객이 현대차의 전동화와 안전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새해를 맞아 제네시스 브랜드를 대상으로 한 특별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제네시스 GV80은 최대 500만원, G80과 GV70은 최대 300만원의 구매 혜택이 제공된다.

또 지난해 생산된 G80과 GV70, GV80을 대상으로 36개월 0.9%, 48개월 1.9%, 60개월 2.9%의 저금리 할부 프로모션도 마련됐다. 저금리 할부 혜택을 적용할 경우 G80 구매 고객은 약 333만원의 이자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현대차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전동화 전환 속도를 높이는 동시에 안전을 중심에 둔 브랜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태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host42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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