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한가위 되세요”…한국지엠, 무상점검·긴급출동 등 귀성길 대비

한국지엠이 추석 명절을 맞아 늘어나는 교통 수요에 대비해 고객들의 안전한 귀성길과 연휴 운행을 도모하기 위한 '2025 추석 맞이 무상점검 캠페인 및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10일간, 전국 9개 직영 서비스센터 및 378개 협력 서비스센터를 포함한 총 387개의 한국지엠 서비스센터(일부 제외)에서 진행된다. 쉐보레 및 GMC 시에라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고, 캠페인 기간 중 방문 고객은 △엔진오일 △오토미션 오일 △브레이크액 △부동액 △브레이크 패드 △에어컨 필터 △배터리 △타이어 등 총 8개 항목의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한국지엠은 고객들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돕기 위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긴급출동반을 운영한다. 고객들은 전국 어디서나 긴급출동 및 차량 견인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같은 기간 고객 감사 특별 이벤트도 열린다. 쉐보레와 GMC 시에라 고객이 무상점검을 위해 서비스센터에 차량을 입고하면, 현장에서 제공되는 QR 코드를 통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SK 모바일 주유권 5만 원권이 증정되며, 당첨자는 10월 2일(목)에 발표될 예정이다.

아울러 한국지엠은 9월 한 달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국내 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트레일블레이저, 콜로라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초저리 할부를 포함한 맞춤형 금융 프로그램, 현금 지원, 유류비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여름 집중호우로 차량 침수 피해를 입은 고객에게는 최대 100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수해 피해 고객 지원 프로그램도 지속 운영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쉐보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태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aeyi42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