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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스첨단소재, 대형 TV용 차세대 ETL 공급 시작

솔루스첨단소재 분당 캠퍼스 전경. 사진=솔루스첨단소재이미지 확대보기
솔루스첨단소재 분당 캠퍼스 전경. 사진=솔루스첨단소재
솔루스첨단소재가 대형 TV용 전자수송층(ETL)의 국내 공급에 돌입한다.
솔루스첨단소재는 국내 대형 TV향 차세대 ETL 제품에 대한 고객사 양산 승인을 완료하고 공급을 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대형 TV용 ETL은 그동안 독일 노발레드가 독점해 오던 영역이다.

솔루스첨단소재가 개발한 ETL은 개선된 구동 전압과 수명 성능 등을 인정받아 차세대 모델로 신규 진입했다.
솔루스첨단소재 관계자는 “이번 신규 수주는 해외 업체가 독점하던 시장에 당사가국내 기술력으로 신규 진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정승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rn72benec@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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