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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포조선, 엑스마르 LPG로부터 이중연료 LPG 운반선 2척 수주

장용석 기자

기사입력 : 2022-09-06 07:10

현대미포조선이 LPG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 사진=현대미포조선이미지 확대보기
현대미포조선이 LPG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 사진=현대미포조선
현대미포조선이 엑스마르(EXMAR)와 씨피크(Seapeak)의 합작법인인 엑스마르(Exmar)LPG로부터 이중연료 LPG 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고 5일(현지 시간)이 외신이 보도했다.

엑스마르LPG가 주문한 4만6000m³급 2척의 선박은 각각 2024년 4분기와 2025년 1분기에 인도될 예정이며 암모니아 이중 연료 추진 옵션이 선박에 대한 추가 옵션으로 계약 되었다. 현대미포조선의 공시에 따르면 계약금액은 약 1839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선박을 주문한 엑스마르는 현재 19개의 중형 가스 운송선, 3개의 초대형 가스 운송선, 10개의 가압 선박을 소유·운영하고 있으며 현대미포조선은 새로운 유형의 액화 수소·암모니아 운반선, 암모니아 ·수소 연료 선박을 개발하고 있다.

한편, 지난 25일에도 현대미포조선은 4만CBM급 LPG 2척을 수주한 바 있으며 올 3분기 흑자 전환한 이후 2024년까지 실적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장용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ngys@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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