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최신원 전 회장 장남 최성환, SK네트웍스 사내이사에 선임된다

이달 29일 주총 열어 사내이사 선임 의결 예정
회사 측 “최 총괄, 블록체인 사업 새로운 성장엔진으로 키워”

석남식 기자

기사입력 : 2022-03-11 18:01

최성환 SK네트웍스 사업총괄. 사진=SK네트웍스이미지 확대보기
최성환 SK네트웍스 사업총괄. 사진=SK네트웍스

최신원 전 회장의 장남 최성환씨가 SK네트웍스 사업총괄 사내이사에 선임한다.

SK네트웍스는 11일 공시를 통해 이달 29일 주주총회를 열고 최 사업총괄의 사내이사로 선임을 의결한다고 밝혔다.

최 사업총괄은 SK에서 글로벌 투자 경험과 역량을 쌓았으며 2019년 SK네트웍스에 부임해 기획실장을 거쳐 사업총괄 업무를 수행해 왔다.

회사 측은 최 사업총괄이 전략적 통찰력과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활용해 미래 유망 영역에 대한 10여건의 초기 투자를 이끌어 왔고, 블록체인 사업을 회사의 새로운 성장엔진으로 키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석남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tone@g-enews.com
혼다 신형 CR-V와 파일럿, 캠핑에 어울리는 차는?
운전 베터랑 아나운서들의 리뷰 대결 골프 GTI vs. TDI 승자는?
아우디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 RS e-트론 GT
아우디 e-tron GT vs. 아이오닉 5 N 비교할 수 있을까?
이번엔 더 무서운 차 끌고 나왔다! 벤츠 E 300 4MATIC AMG Line
국내 1, 2위 다투는 수입차, 벤츠 E와 BMW 5 전격 비교
숨은 진주 같은 차, 링컨 노틸러스 ... "여긴 자동차 극장인가?"
가장 현실적인 드림카, 벤츠 디 올-뉴 CLE 450 4MATIC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