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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아이온 클래식'·그라비티 '이터널 러브2' 中 판호 취득

엔씨 '아이온 클래식(왼쪽)'과 그라비티 '라그나로크: 이터널 러브 2' 이미지. 사진=각사이미지 확대보기
엔씨 '아이온 클래식(왼쪽)'과 그라비티 '라그나로크: 이터널 러브 2' 이미지. 사진=각사

엔씨의 '아이온 클래식'과 그라비티 '라그나로크: 이터널 러브 2'가 중국 정부의 외산 온라인 게임 서비스 허가 출판심사번호(외자판호)를 취득했다.

중국 국가신문출판서가 최근 공개한 7월 외자판호 목록에는 총 4개 게임이 포함됐다. 여기에는 각각 아이온 클래식과 라그나로크: 이터널 러브 2를 번안한 '영향지탑: 경전(永恒之塔: 经典)'과 '선경전설: 수호영항적애 2(仙境传说: 守护永恒的爱 2)가 포함됐다.

엔씨는 지난해 11월,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 중 중국 출시를 목표로 아이온 클래식을 개발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홍원준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당시 "셩취게임즈와 아이온 모바일 게임을 공동 개발 중"이라며 "내년 안에 중국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터널 러브 2'는 PC·모바일 멀티 플랫폼 게임으로 판호에 등재됐다. 이 게임은 지난 2017년 중국에 출시된 '라그나로크: 이터널 러브'의 정식 후속작으로 원작 특유의 아기자기한 도트 그래픽을 3D 카툰 렌더링 그래픽으로 재해석해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김진환 그라비티 사업 총괄 이사는 "중국 지역에서 선풍적인 인기와 흥행 돌풍을 일으킨 원작의 후속작을 새로운 재미를 드릴 수 있는 방향으로 개발 중"이라며 "원라그나로크 열풍을 다시금 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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