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아이온2' 9월 글로벌 출시…'길드워 3' 개발 확정
스마일게이트 '크로스파이어' IP 기반 패키지 게임 소개
'바하 베로니카' 리메이크, '파판7 리메이크' 3편 등 공개
스마일게이트 '크로스파이어' IP 기반 패키지 게임 소개
'바하 베로니카' 리메이크, '파판7 리메이크' 3편 등 공개
이미지 확대보기미국 최대 게임 쇼케이스 서머 게임 페스트(SGF) 2026에서 대형 신작 게임들이 대거 공개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국내에서도 엔씨, 스마일게이트, 시프트업 등이 굵직한 신작 정보를 공개했다.
SGF 2026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돌비 시어터에서 오후 2시(한국 시각 6일 오전 6시)에 막을 열었다. 약 2시간에 걸쳐 신작 게임의 예고 영상을 공개하고 개발진이 무대에 올라 게임을 소개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국산 게임 중에선 단연 시프트업의 '스텔라 블레이드 블러드레인'이 최초로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2024년작 '스텔라 블레이드'의 정식 후속작으로 황무지가 아닌 다수의 인간들이 존재하는 도시라는 확장된 세계관을 배경, 숏컷 헤어스타일에 건틀릿과 검으로 무장한 새로운 주인공 '이비' 등 전작과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일 전망이다.
엔씨 또한 당초 예고대로 '아이온 2' 예고 영상을 선보이고 글로벌 버전 출시일을 오는 9월로 확정지었다. 여기에 더해 북미 자회사 아레나넷의 MMORPG '길드워' 시리즈 후속작 '길드워3' 영상 또한 공개했으며 내년 가을 베타 테스트를 예고했다.
스마일게이트가 투자한 미국 신생 개발사 댓츠노문 또한 깜짝 등장했다. 스마일게이트를 대표하는 슈팅 게임 '크로스파이어' IP를 활용해 잠입 액션, 두 캐릭터의 이야기가 얽히는 서사가 중심이 된 싱글 플레이 패키지 게임을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이미지 확대보기국산 게임 외에도 외산 대작 게임들 또한 대거 공개됐다. 행사 초입에는 캡콤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후속작으로 2000년작 '바이오하자드 코드 베로니카'의 리메이크가 확정됐다. 이 외에도 '어쌔신 크리드 블랙 플래그 리싱크드'와 '버추어 파이터 크로스 로드', '쏘우 제네시스' 등 대형 IP 기반 신작들이 대거 공개됐다.
'완다와 거상' 시리즈로 유명한 우에다 후미코의 후속작 '프로젝트 로봇'의 정식 명칭이 '젠 아틀라스'로 확정됐다. 세가에서 '용과 같이' 개발진이 준비 중인 후속작 '스트레인저 댄 헤븐' 예고 영상에선 힙합 아티스트 투팍 샤커, 스눕 독 등이 카메오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행사의 마무리는 스퀘어 에닉스의 '파이널 판타지 7: 리벨레이션'이 맡았다.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판 3부작 중 마지막 3부로 내년 봄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파이널 판타지 7의 대표 히로인 '티파'가 캡콤의 대전 격투 게임 '스트리트 파이터 6'에 참전하는 컬래버레이션도 성사됐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