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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MSI 대표 선발전' 6일 개막…4년 만에 강원도로

T1·한화생명·젠지·KT·기아·한진 등 6개 팀 출전
주요 경기 3종 원주 DB프로미 아레나서 개최
서울 종로 그랑서울 LOL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정규시즌 미디어데이에서 10개 구단 감독과 대표 선수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원용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서울 종로 그랑서울 LOL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린 정규시즌 미디어데이에서 10개 구단 감독과 대표 선수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원용 기자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 국제 대회 '2026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대표 선발전이 오는 6일 막을 연다. 2022년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결승전 이후 4년 만에 강원도에서 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2026 MSI 대표 선발전은 LCK 정규 시즌 2라운드 기준 성적 상위 6개 팀이 맞붙어 MSI에 진출할 2개 팀을 가르는 대회다. 모든 경기는 5전 3선승제로 치러진다.

정규 시즌 1위 한화생명 e스포츠와 2위 T1은 12일 경기에서 MSI 1시드 진출권을 두고 맞붙는다. 패자는 14일 열릴 MSI 2시드 진출전에 출전한다.

2026 MSI 대표 선발전 대진표. 사진=LCK 사무국이미지 확대보기
2026 MSI 대표 선발전 대진표. 사진=LCK 사무국

3위부터 6위까지는 하위 팀이 승리하며 차상위 팀과 맞붙는 계단식 토너먼트 형태로 대결한다. 6위 한진 브리온과 5위 디플러스 기아가 6일 1라운드 경기에서 맞붙은 뒤 이 경기의 승자가 4위 KT 롤스터와 7일 2라운드에서, 2라운드의 승자는 3위 젠지 e스포츠와 13일, 2시드 진출전의 남은 한 자리를 두고 대결한다.

MSI 선발전의 6일과 7일 경기는 LCK 정규 시즌과 마찬가지로 서울 종로 그랑서울 소재 치지직 롤파크에서 열린다. 이후 12일부터 14일까지 총 3개 경기는 강원도 원주 DB프로미 아레나에서 열린다.

LCK 공식 경기가 강원도에서 열리는 것은 지난 2022년 이후 4년 만의 일이다. LCK 사무국은 2022년, 지역 e스포츠 문화 활성화 차원에서 결승전 개최지를 공개 모집 당해 서머 시즌 결승전을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개최했다.

원주 이후에는 대전광역시에서 MSI 2026이 열린다. 한국 대표 두 팀과 더불어 중국 LOL 프로리그(LPL)와 북미 LOL 챔피언십 시리즈(LCS), LOL 유럽·중동·아메리카 챔피언십(LEC), LOL 챔피언십 퍼시픽(LCP) 등 지역 리그에서 각 2팀, 브라질 캄페오나오 브라질레이로 데 LOL(CBLOL)에서 1팀 등 총 11개 팀이 맞붙는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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