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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갈 LCK 대표 누구?…SOOP 주관 'EWC 대표 선발전' 개막

작년 챔피언 '젠지', MSI 대표 1위 자동 진출
예선 통해 2개팀 추가 선발…총 4개 팀 출전
LCK 정규 시즌 2라운드와 4주 간 병행 개최
e스포츠 월드컵(EWC) 2026 리그 오브 레전드(LOL) 한국 대표 선발전 안내 이미지. 사진=SOOP이미지 확대보기
e스포츠 월드컵(EWC) 2026 리그 오브 레전드(LOL) 한국 대표 선발전 안내 이미지. 사진=SOOP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e스포츠 월드컵(EWC) 2026'에 진출할 리그 오브 레전드(LOL) 종목 한국 대표 선발전이 4일 막을 연다. 인터넷 방송 플랫폼 숲(SOOP)이 운영을 맡아 국내 프로대회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와 4주 동안 병행 개최될 예정이다.
EWC 2026 LOL 종목에는 세계 각국에서 총 16개 팀이 출전한다. 지난해 챔피언인 젠지 e스포츠와 6대 메이저 대회의 전반기 우승팀에 자동 진출권이 주어진다. 여기에 LCK에 추가로 2장의 티켓이 배정, 총 4개 팀이 한국 대표로 EWC에 출전한다.

LCK의 EWC 대표 선발전의 경기는 3판 2선승제로 진행된다. 4일 LCK 1라운드 최하위 팀인 키움 DRX와 DN 수퍼스 간의 대결로 개막, 이 대결의 패자는 즉시 탈락하고 남은 8개 팀 간의 더블 엘리미네이션 토너먼트(2회 패배 시 탈락하는 토너먼트) 대결이 열린다.

특히 이번 대표 선발전 기간은 LCK 정규 시즌 2라운드와 경기 시간이 겹친다. 이에 따라 LCK 정규 경기 일(매주 수, 목, 금, 토, 일요일)을 제외한 월요일과 화요일에 온라인 경기 형태로 대회가 이뤄진다. 단 오는 25일 있을 결승전과 26일 2위 결정전은 서울 상암 SOOP 콜로세움에서 오프라인 5판 3선승제로 열린다.
선발전 결과 우승팀과 2위 결정전의 승자에게는 오는 7월 15일 개막을 앞둔 EWC 2026에 출전한다. 단 두 팀 중 한 팀이 2라운드 뒤에 열릴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대표 선발전에서 우승해 EWC 진출권을 중복 획득하는 경우, 2위 결정전의 패자인 3위에게 자동으로 출전 권한이 주어진다.

LCK는 EWC가 처음 개최된 지난 2024년부터 2년 동안 매년 챔피언에 올랐다. 첫 해에는 T1이, 지난해에는 젠지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EWC 대표 선발전은 한국어는 물론 영어와 중국어(번체), 베트남어까지 독점 생중계하며 이중 베트남어는 현지 파트너 플랫폼 '온라이브(On Live)'를 통해 송출된다. 한국어 중계진은 채민준·김규환 캐스터와 김동준, '프린스' 이채환 해설위원 등으로 구성됐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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