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1위 탈환, 리니지W 13위→6위

중국 게임사 센추리 게임즈의 '킹샷'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5위에 올랐다.
킹샷은 센추리게임즈에서 올 3월 출시한 모바일 전략 게임이다. 기존에도 매출 최상위권에 오른 같은 게임사의 'WOS: 화이트아웃 서바이벌'과 더불어 국내에서 흥행작으로 자리잡는 모양새다.
엔씨소프트 '리니지M'이 지난주 'WOS'에 내줬던 1위 자리를 탈환한 가운데 엔씨의 또 다른 MMORPG '리니지W' 또한 구글 매출 6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지난주 매출 7위였던 넷마블 'RF 온라인 넥스트'는 이번주 매출 12위를 기록했다. 11위는 카카오게임즈 '오딘: 발할라 라이징', 13위는 엔씨 '리니지2M'이 차지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