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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랭킹] 카카오게임즈 '오딘', 4주년 앞두고 매출 톱10 복귀

넷마블 '세나 리버스' 3주 연속 매출 1위
6월 7일 정오 기준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톱10 게임을 나타낸 표. 순위 변동은 1주 전인 5월 31일 정오와 비교한 것. 사진=모바일인덱스, 이원용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6월 7일 정오 기준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톱10 게임을 나타낸 표. 순위 변동은 1주 전인 5월 31일 정오와 비교한 것. 사진=모바일인덱스, 이원용 기자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모회사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4주년 전야제 이벤트에 힘 입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톱10에 복귀했다.

'오딘'은 오는 6월 29일 출시 4주년을 맞이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이에 앞서 5월 말부터 4주년 전야제 이벤트 전개에 나섰다.

아이지에이웍스 앱 통계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오딘은 6월 3일을 기점으로 매출 톱10에 복귀, 7일 기준 7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지난 5월 6일 7위에서 8위로 내려앉은 후 1개월 만의 복귀다.

오딘 위로 매출 1위부터 6위까지 여섯 게임은 1주 동안 순위 변동이 없었다. 이에 따라 넷마블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출시 후 3주 연속 매출 1위 자리를 지켰다.

지난주 매출 7위 엔씨소프트 '리니지W', 9위 드림 게임즈 '로얄 매치'는 이번주 각각 12위와 11위에 자리 잡았다. 위메이드 '레전드 오브 이미르', 플로레 게임 '라스트 Z', 엔트랜스 'DK모바일 리본'이 그 뒤를 따랐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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