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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행' 쿠키런, 다음 행선지는 서울 '강남 책축제'

데브시스터즈, 강남구와 파트너십
'쿠키런' 이미지. 사진=데브시스터즈이미지 확대보기
'쿠키런' 이미지. 사진=데브시스터즈

데브시스터즈가 서울특별시와 강남구와 지역 문화 행사 활성화를 목표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조길현 데브시스터즈 대표와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최근 접견하여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후 데브시스터즈 대표작 '쿠키런' IP를 강남구 내 ESG 활동에 활용하는 방향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길현 데브시스터즈 대표(왼쪽)와 조성명 강남구청장. 사진=데브시스터즈이미지 확대보기
길현 데브시스터즈 대표(왼쪽)와 조성명 강남구청장. 사진=데브시스터즈

첫 협업 프로젝트는 올 6월 21일 코엑스 동측 광장에서 열릴 예정인 '2025 강남 책축제'에서 진행된다. 광장 중앙에 '용감한 쿠키' 에어 조형물을 설치하고 쿠키런 관련 도서와 게임 등을 체험하는 부스가 설치된다.
데브시스터즈는 지난해 '쿠키런 로컬 어드벤처' 캠페인을 통해 제주도와 전라도 전주·순천시, 부산광역시 등 지역 행사에 참여했다. 올해는 이를 이어받아 '쿠키런 시티 어드벤처'란 표어를 앞세워 서울 각지에서 IP 기반 행사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올 4월,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12주년을 맞아 남산서울타워에서 미디어 매핑쇼를 선보였다. 성수동 카페거리에선 오는 8월까지 쿠키런 IP 기반 방 탈출 게임 '쿠키런 브레이브 이스케이프: 바삭한 탈출'을 플레이할 수 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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