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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BTS 쿠킹온 스토브' 글로벌 배급

컴투스서 지난해 출시한 'BTS 쿠킹온' 업데이트판
'BTS 쿠킹온 스토브: 타이니탄 레스토랑' 이미지. 사진=그램퍼스이미지 확대보기
'BTS 쿠킹온 스토브: 타이니탄 레스토랑' 이미지. 사진=그램퍼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캐주얼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 ‘BTS 쿠킹온 스토브: 타이니탄 레스토랑' 글로벌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BTS 쿠킹온 스토브'는 국내 개발사 그램퍼스가 하이브의 아티스트 BTS 기반 캐릭터 IP '타이니탄' 판권을 취득해 개발한 게임이다. 지난해 8월 7일 정식 서비스를 개시한 'BTS 쿠킹온'의 업데이트 판으로 개발됐다.

BTS 쿠킹온은 당초 컴투스에서 서비스를 맡았으나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와 계약 전에는 개발사 그램퍼스가 자체 서비스 중이었다. 양사는 지난달 공동 사업을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이후 모바일 환경은 물론 PC로도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올해 안에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플랫폼에도 게임을 출시할 계획이다.

백영훈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대표는 "그램퍼스와 지난 몇 개월 동안 협업을 이어오며 기존 게임 매력을 극대화, 스토브 플랫폼에서 더욱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준비를 해왔다"며 "세계적인 인기를 끄는 타이니탄들과 함께 글로벌 곳곳을 누비는 즐거운 요리 여행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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