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랭킹] 3월 3주차, 구글 매출 톱5 순위 변동 '제로'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 톱10에 한 주 동안 큰 변동이 없는 1주가 지났다. 다만 넷마블이 20일 선보인 신작 'RF 온라인 넥스트'가 곧 매출 최상위권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22일 IGA웍스 앱 통계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의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를 살펴보면 1위 '리니지M'부터 5위 '레전드 오브 이미르'까지 톱5가 15일부터 22일까지 1주 동안 제 자리를 지켰다.

6위에서 10위 사이 게임들 사이에선 소폭 순위 변동이 있었으나, 게임의 면면은 그대로 유지됐다. 11위는 플로레 게임즈 '라스트 Z'였으며 호요버스 '젠레스 존 제로', 마이크로펀 '씨사이드 익스케이프', 리버게임 '탑 히어로즈', 111% '운빨존많겜' 등이 그 뒤를 따랐다.

넷마블이 지난 20일 출시한 신작 'RF 온라인 넥스트'가 출시 직후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올라섰다. 구글 매출 순위는 통상적으로 며칠 후에 매출이 반영되는 만큼, 다음주에는 구글 매출 순위에서도 최상위권에 오를 전망이다.
RF 온라인 넥스트 외에도 넥슨의 '마비노기 모바일'이 오는 27일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 외에도 그라비티 '라그나로크: 백 투 글로리', 넵튠 '앵커 패닉' 등이 사전 등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