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랩 강남대로점, 팝업 매장으로 꾸며져
오는 10월 10일까지 5주 동안 제휴 이벤트 전개
오는 10월 10일까지 5주 동안 제휴 이벤트 전개

넥슨이 인기 수집형 RPG '블루 아카이브'를 내세워 치킨 프랜차이즈 맘스터치와 제휴 이벤트를 선보였다. 그 일환으로 강남과 부산에 테마 팝업 매장을 선보였다.
제휴 이벤트 3일차인 5일 오후 2시 경 찾은 맘스터치 랩 강남대로점에는 이벤트 메뉴를 사전 예약한 고객 약 50명이 줄지어 섰다. 소나기로 큰 비가 내리는 가운데 우산을 쓰고 줄지어 매장을 들어갔다.

3층 규모의 매장은 안팎으로 이번 제휴의 주인공 '흥신소68' 소속의 사장 '리쿠하치마 아루', 실장 '아사기 무츠키', 과장 '오니카타 카요코', 사원 '이구사 하루카'를 테마로 한 전시가 이뤄졌다.
특히 매장 3층에는 흥신소68 멤버 전원의 등신대 아크릴 스탠드들이 전시돼 방문객들이 줄지어 기념 사진을 찍고 갔다.

넥슨과 맘스터치는 지난해 11월에도 블루 아카이브의 '아리우스 스쿼드'를 테마로 한 제휴 행사를 선보였다. 당시에도 이용자들에게 호평을 받은 만큼 1년이 채 지나지 않아 두번째 협업이 성사된 것으로 보인다.
맘스터치와 블루 아카이브의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는 오는 10월 10일까지 5주 동안 진행된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