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200명 구매자에게 '시계 파우치' 무료 증정

스코브 안데르센은 사용자가 자신의 손목 크기에 맞게 다이버 시계를 사용할 수 있도록 시계 케이스 직경이 39mm인 기존 제품에 이어 36mm와 42mm 사이즈를 추가로 출시한다.
이번에 스페셜 사이즈 에디션이 적용된 모델은 1926 AT’SEA 그린 터틀과 1926 AT’SEA 스틸 블랙의 두 종이다.
1926 AT’SEA 그린 터틀은 316L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딥그린 격자무늬 다이얼을 적용한 스코브 안데르센의 베스트셀러 에디션이고 1926 AT’SEA 스틸 블랙은 316L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블랙 썬레이 다이얼이 적용돼 캐주얼 복장과 정장 슈트에도 잘 어울리는 다이버 시계이다.
공통적으로 방지 코팅 사파이어 크리스탈 글라스가 적용됐고, 스크래치에 강한 316L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를 사용했다.
TMI VH31 스윕 쿼츠 무브먼트를 채택해 1초 당 4진동의 부드러운 초침 구동을 실현했다. 시계 두께는 36mm 시계의 경우 10mm이고 나머지 두 개 사이즈의 경우 12mm이다. 방수는 36mm 사이즈의 경우 50m, 39mm와 42mm는 200m를 지원한다.
사전 예약 판매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1종을 구매할 경우 무료 스트랩 1종 및 20% 할인을 받을 수 있고, 2종 이상 구매할 경우 시계 1종 당 추가 스트랩 1종과 함께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선착순 200명 구매자에게는 3만5000원 상당의 시계 파우치가 무료로 증정된다.
한편, 스코브 안데르센은 해외 직구로 시계 제품을 구매할 때 발생하는 18.8%의 관부가세에 대한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이고자 본사에서 8.8% 관세를 부담하고 10% 부가세만 제품 가격에 포함하여 판매한다.
노진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inrocal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