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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연봉만 132억…엔씨 '택진이 형' IT 연봉킹 등극

박수현 기자

기사입력 : 2020-08-15 10:33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사진=엔씨이미지 확대보기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사진=엔씨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포가 '리니지' 시리즈 매출 성장에 힘입어 올 상반기 IT·게임업계 수장 중 가장 높은 연봉을 받았다.

15일 게임·IT업계 각 사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김택진 엔씨 대표는 올해 상반기 급여 10억 1600만 원에 상여 122억 7000만 원으로 총 132억 9200만 원을 받았다.
지난해 상반기 62억 4800만 원 대비 2배 이상 늘은 수준이다. 김 대표는 지난해 상반기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게임·IT업계 통틀어 '연봉킹' 자리에 올랐다.

넷마블 권영식 대표는 급여 2억 6500만 원에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행사로 17억 6200만 원을 추가해 총 20억 3600만 원을 수령했다. 방준혁 넷마블 의장은 급여 6억 9000만 원을 수령했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23억 600만 원의 급여를 받았으며, 네이버 아이앤스 대표를 겸직하는 채선주 네이버 최고커뮤니케이션책임자(CCO)는 20억 9200만 원, 최인혁 네이버 파이낸션 대표·네이버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총 20억 7200만 원을 수령했다.

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는 5억 9300만 원을 받았다.

박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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