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뜬다' 추성훈, 아프리카 다녀온 후 대성과 만나 '엄지척'

30일 방송되는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 추성훈이 출연, 아프리카로 여행을 떠난 장면이 방송되는 가운데 추성훈의 인맥에 누리꾼의 관심이 집중됐다.
추성훈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빅뱅의 멤버 대성과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엄지를 치켜 들고 있다.

추성훈은 해당 사진에 "Long time no see 대성"이라는 글을 덧붙여 오랜만에 만났음을 알렸다. 두사람은 지난 2009년 SBS '패밀리가 떴다' 게스트와 고정멤버로 인연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팬들은 "두사람 왜 만난거죠" "패떳 의리 계속 가네요" "흑백 사진 분위기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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