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코리아6' 장서희, 새로운 발견 "사다코 변신" 예능감 완벽 적응

'SNL코리아6' 장서희, 새로운 발견 "사다코 변신" 예능감 완벽 적응
배우 장서희가 'SNL코리아6'에 출연해 일본 귀신 '사다코'로 변신해 예능감을 드러내 화제다.

장서희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SNL코리아6'에 출연했다.

이날 장서희는 '배우 홈쇼핑' 코너에서 배우 특별전의 할로윈 특별 제품으로 등장했으며, 일본 공포영화의 '사다코'로 변신해 티비 안에서 튀어나오는 연기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장서희는 사다코 분장을 한 것에 대해 "약간 이제는 얌전하고 착한 걸 하고 싶다"고 재치있게 밝혔다.

그러면서도 장서희는 구매가 급감했다는 말에 드라마 '아내의 유혹'에서 자신이 연기했던 '구은재'의 명대사를 패러디해 "환불한 인간들 죽이고 지옥 갈 거야"라고 소리쳐 많은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안 기자 eanbl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