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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빅테크 강세 속 3대 지수 이틀째 상승...테슬라, 4.15% 급등

뉴욕 주식 시장 3대 지수가 22일(현지시각) 이틀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린란드를 둘러싼 유럽과 대립에서 막판에 후퇴하면서 살아난 투자 심리가 지수 상승의 동력이 되고 있다.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뉴욕 주식 시장 3대 지수가 22일(현지시각) 이틀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린란드를 둘러싼 유럽과 대립에서 막판에 후퇴하면서 살아난 투자 심리가 지수 상승의 동력이 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욕 주식 시장이 22일(현지시각)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전날에 이어 이틀째 올랐다.

특히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올해 말에는 미국 전역에서 로보택시가 운행될 것이라고 밝힌 테슬라는 4.15% 급등했다.

빅테크들이 대체로 상승세를 탄 가운데 3대 지수가 이틀 연속 상승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는 전일비 0.63% 오른 4만9384.01,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500 지수는 0.55% 상승한 6913.35로 마감했다.

나스닥 지수는 0.91% 뛴 2만3436.02로 장을 마쳤다.

3대 지수는 이틀 연속 상승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그린란드 관세전쟁 이전 수준을 거의 회복했다. S&P500과 나스닥 지수는 관세전쟁 발표 이전 수준에 육박했고, 다우 지수는 더 높은 수준으로 올랐다.

다우 지수는 관세 전쟁 발표 전인 16일 종가 4만9359.33을 넘어섰다.

‘월가 공포지수’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지수(VIX)는 7.28% 급락해 15.67로 떨어졌다.

업종별로는 그러나 혼조세였다. 유틸리티와 부동산 등 4개 업종이 하락했다.

임의소비재는 테슬라 급등 속에 1.22% 올랐지만 필수소비재는 0.14% 내렸다.

에너지는 0.27% 오른 반면 유틸리티 업종은 0.73% 하락했다.

금융은 0.68%, 보건 업종은 0.03% 오른 것과 달리 부동산 업종은 1.10% 하락했다.

산업은 0.51% 내린 반면 소재 업종은 0.62% 상승했다.

기술주 양대 업종은 동반 상승했다.

기술 업종이 0.70%, 통신서비스가 1.57% 뛰었다.

빅테크는 대체로 흐름이 좋았다.

테슬라가 로보택시 기대감 속에 4.15% 급등한 449.36달러로 마감하며 상승 흐름을 주도했다.

엔비디아는 0.77% 오른 184.73달러, 알파벳은 0.75% 상승한 330.84달러로 마감했다.

팔란티어도 0.34% 오른 165.90달러, 애플은 0.28% 상승한 248.35달러로 장을 마쳤다.

양자컴퓨팅 스타트업들도 강세였다.

아이온Q가 2.07% 오른 49.33달러, 리게티는 5.45% 뛴 24.96달러로 마감했다. 디웨이브도 5.34% 상승한 27.43달러로 올라섰다.

투자은행 윌리엄 블레어가 ‘시장수익률 상회(매수)’ 투자의견을 낸 마이크론은 2.18% 뛴 397.58달러로 장을 마쳤다.

머크와 공동 개발 중인 피부암 가운데 악성 흑색종 백신 임상 2상 시험에서 긍정적인 결과가 나온 모더나는 4.14% 뛴 51.87달러로 마감했다.

라이언 코언 이사회 의장이 50만주를 매수한 것으로 확인된 게임스톱은 6.73% 급등한 23.15달러로 뛰었다.

또 이날 S&P500 지수에 편입된 아리스타 네트웍스는 8.71% 급등한 138.38달러로 뛰어올랐다.


김미혜 글로벌이코노믹 해외통신원 LONGVIEW@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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