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뉴욕 주식 시장이 22일(현지시각)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전날에 이어 이틀째 올랐다.
특히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올해 말에는 미국 전역에서 로보택시가 운행될 것이라고 밝힌 테슬라는 4.15% 급등했다.
빅테크들이 대체로 상승세를 탄 가운데 3대 지수가 이틀 연속 상승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는 전일비 0.63% 오른 4만9384.01,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500 지수는 0.55% 상승한 6913.35로 마감했다.
나스닥 지수는 0.91% 뛴 2만3436.02로 장을 마쳤다.
3대 지수는 이틀 연속 상승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그린란드 관세전쟁 이전 수준을 거의 회복했다. S&P500과 나스닥 지수는 관세전쟁 발표 이전 수준에 육박했고, 다우 지수는 더 높은 수준으로 올랐다.
다우 지수는 관세 전쟁 발표 전인 16일 종가 4만9359.33을 넘어섰다.
‘월가 공포지수’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지수(VIX)는 7.28% 급락해 15.67로 떨어졌다.
업종별로는 그러나 혼조세였다. 유틸리티와 부동산 등 4개 업종이 하락했다.
임의소비재는 테슬라 급등 속에 1.22% 올랐지만 필수소비재는 0.14% 내렸다.
에너지는 0.27% 오른 반면 유틸리티 업종은 0.73% 하락했다.
금융은 0.68%, 보건 업종은 0.03% 오른 것과 달리 부동산 업종은 1.10% 하락했다.
산업은 0.51% 내린 반면 소재 업종은 0.62% 상승했다.
기술주 양대 업종은 동반 상승했다.
기술 업종이 0.70%, 통신서비스가 1.57% 뛰었다.
빅테크는 대체로 흐름이 좋았다.
테슬라가 로보택시 기대감 속에 4.15% 급등한 449.36달러로 마감하며 상승 흐름을 주도했다.
엔비디아는 0.77% 오른 184.73달러, 알파벳은 0.75% 상승한 330.84달러로 마감했다.
팔란티어도 0.34% 오른 165.90달러, 애플은 0.28% 상승한 248.35달러로 장을 마쳤다.
양자컴퓨팅 스타트업들도 강세였다.
아이온Q가 2.07% 오른 49.33달러, 리게티는 5.45% 뛴 24.96달러로 마감했다. 디웨이브도 5.34% 상승한 27.43달러로 올라섰다.
투자은행 윌리엄 블레어가 ‘시장수익률 상회(매수)’ 투자의견을 낸 마이크론은 2.18% 뛴 397.58달러로 장을 마쳤다.
머크와 공동 개발 중인 피부암 가운데 악성 흑색종 백신 임상 2상 시험에서 긍정적인 결과가 나온 모더나는 4.14% 뛴 51.87달러로 마감했다.
라이언 코언 이사회 의장이 50만주를 매수한 것으로 확인된 게임스톱은 6.73% 급등한 23.15달러로 뛰었다.
또 이날 S&P500 지수에 편입된 아리스타 네트웍스는 8.71% 급등한 138.38달러로 뛰어올랐다.
김미혜 글로벌이코노믹 해외통신원 LONGVIEW@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