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美증시, 구글·엔비디아 등 대형기술주 주춤…랠리 주식 종목은 확대 분위기

이진충 국제경제 수석저널리스트

기사입력 : 2023-12-04 11:59

미국 뉴욕의 맨하튼 뉴욕증권거래소 도로안내표지판(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미국 뉴욕의 맨하튼 뉴욕증권거래소 도로안내표지판(사진=로이터)
최근 미국 증시는 메타, 구글, 엔비디아 등 일부 대형 기술주들이 주춤하는 가운데 5주 연속 상승 랠리를 이어갔다.

1일(이하 현지시간) 파월 연준 의장 발언은 매파적이었지만, 시장은 사실상 금리 인상의 중단 선언으로 받아들이면서 시장 전반에 걸쳐 뜨거운 상승세를 만들었다.
다우존스 지수는 52주 신고가를 기록했고, S&P500 지수는 2023년 최고치로 마감했다. 나스닥 역시 크게 뒤쳐지지 않았다. 특히 중소형주 중심 지수인 러셀2000 지수는 다른 지수보다 상대적으로 더 높은 상승폭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의 상승 랠리가 기존 인공지능(AI)에 초점을 두고 움직이던 이른바 '매그니피센트 7' 같은 대형 기술주 중심에서 시장 전반에 걸쳐 상승 분위기로 바뀌고 있음을 보여준다.

미 경제전문매체인 인베스트 비즈니스 데일리는 반도체 설계회사 암(Arm Holdings), 유나이티드 렌탈(United Rentals), D.R.호튼(D.R. Horton), 탑빌드(TopBuild), 인터콘티엔탈 호텔(InterContinental Hotels), 메리어트 월드와이드(Marriot Worldwide), 팔란티어(Palantir Technologies) 모두 최근 매수하기 좋은 종목이라고 전했다.
12월 첫 월요일 거래를 앞두고 3일 미국 주요지수 선물은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오후 9시 40분경(미 동부 시간) 다우지수 선물은 13포인트 하락(0.04%)하며 거의 변동이 없으며, S&P500 선물은 4593.50으로 0.15%, 나스닥 선물은 0.29% 각각 하락 중이다.


이진충 글로벌이코노믹 국제경제 수석저널리스트 jin2000kr@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이진충 국제경제 수석저널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