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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 행정서비스헌장 13개 분야 정비…구민 중심 행정 강화

사회복지·아동 분야 신규 제정…행정서비스 기준과 이행 약속 구체화
권오상 구청장, “구민과의 약속 실천하고 체감도 높은 행정 펼칠 것”
대구 서구청 전경을 배경으로 행정서비스헌장 13개 분야 정비와 카카오톡·문자를 통한 주민 소통 채널 'OK서구' 운영을 홍보하는 이미지. 사진=AI 생성 이미지이미지 확대보기
대구 서구청 전경을 배경으로 행정서비스헌장 13개 분야 정비와 카카오톡·문자를 통한 주민 소통 채널 'OK서구' 운영을 홍보하는 이미지. 사진=AI 생성 이미지
대구 서구(구청장 권오상)가 변화하는 행정환경과 구민들의 다양한 요구에 맞춰 행정서비스헌장을 전면 정비하고, 구민 중심의 행정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서구는 기존 행정서비스헌장을 현재의 조직과 업무 체계에 맞게 재점검하고, 주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기준과 이행 약속을 구체화했다고 밝혔다.

행정서비스헌장은 행정기관이 구민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의 내용과 처리 기준, 이행 약속 등을 명시하는 제도다. 행정서비스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구민이 보다 명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이용하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정비에서는 특히 사회복지와 아동 분야의 행정서비스헌장을 새롭게 제정하고, 기존 11개 분야의 헌장을 개정했다. 이에 따라 총 13개 분야의 행정서비스헌장이 새롭게 정비됐다.
서구는 이번 정비를 통해 행정서비스의 구체적인 내용을 주민 눈높이에 맞춰 안내하고, 분야별 서비스 기준을 명확히 해 행정의 책임성과 신뢰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주민과의 소통을 위한 창구인 'OK서구' 채널도 적극 운영하고 있다. 카카오톡과 문자메시지를 통해 생활 불편 사항과 구정 관련 문의, 정책 제안 등을 접수하고 있으며, 담당 부서의 검토를 거쳐 처리 결과를 안내하는 방식으로 주민 의견을 행정에 반영하고 있다.

특히 행정서비스헌장 정비와 주민 소통 채널을 연계해 단순한 행정서비스 제공을 넘어 주민의 불편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개선하는 현장 중심 행정으로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권오상 서구청장은 “행정서비스헌장은 구민과의 약속인 만큼 변화하는 행정환경과 주민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 창구를 통해 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구민이 체감하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정서비스헌장 정비가 행정서비스의 질적 개선은 물론 주민 만족도와 행정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


이광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mjuju97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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