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건보공단 부산연제지사는 지난 13일 김희정 국회의원을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하고 지사 업무와 건강보험 주요 현안을 공유했다. 김 의원은 이날 지사 현황을 보고받은 뒤 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종합민원실 창구 업무를 직접 체험했다.
현장에서는 건강보험 제도와 관련한 국민들의 애로사항을 살펴보는 한편, 공단의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 교환도 이뤄졌다. 담배소송 진행 상황과 사무장병원·약국 관련 특별사법경찰 제도 도입, 의료·요양 통합돌봄 본사업 시행, 공단 모바일 앱 출시 등이 주요 논의 대상에 올랐다.
같은 날 부울경지역본부는 장기화된 가뭄으로 식수난을 겪고 있는 밀양지역 주민들을 위해 긴급 지원에 나섰다.
부울경지역본부는 이날 밀양시청에서 식수 공급을 위한 사회공헌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밀양에서는 가뭄이 이어지면서 제한급수가 이뤄지는 지역이 늘고 있으며, 지원된 생수는 삼랑진읍 염동·안촌마을을 비롯해 단장면, 상남면, 산내면, 내일동 등 피해가 큰 10개 마을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지원은 폭염과 가뭄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의 식수 확보를 돕기 위한 조치다.
건보공단은 재난·재해 발생 지역에 대한 지원과 취약계층 보호 등 지역별 상황에 맞춘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홍윤희 건보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장은 “장기간 이어지는 폭염과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현장의 어려움을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지속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건보공단의 이번 행보는 건강보험 현안을 정책적으로 공유하는 데 그치지 않고 민원 현장과 재난 피해지역까지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지역사회와의 접점을 넓혔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미지 확대보기강세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emin3824@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