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첫날 산토리에서 돌풍을 일으킨 여중생 '장타자' 김서아(14·안양 신성중2)가 이틀째 경기에서 주춤했다.
11일 일본 효고현 고베의 로코 국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산토리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1억5000만엔) 2라운드.
김서아는 이날 버디 4개, 보기 1개로 3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132타를 쳐 전날 단독 선두에서 단독 2위로 밀려났다.
김서아는 7타를 몰아치며 단독 선두에 나선 쿠와키 시호(23, 일본)와 3타 차로 벌어졌다.
구와키는 2021년 JLPGA투어에 합류해 통산 5승을 올렸다.
김서아는 올해 초 더 시에나 오픈에서 공동 4위를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여준 데 이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는 KLPGA 최연소 홀인원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아라키 유나(일본)는 8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134타로 랄라 아나이(일본) 등과 공동 3위에 올랐다.
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