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먼저 도교육청은 교육부가 주관한 ‘2026년 마이스터고 재도약 사업’에 평택마이스터고등학교가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국 59개 마이스터고 가운데 7개교를 선정해 특별교부금 5억 원을 지원하는 것으로, 교육환경 개선과 직업교육 선도 모델 구축을 목표로 한다.
평택마이스터고는 이를 통해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등 신산업 분야 중심의 융합 교육과정을 강화하고, 산업 현장과 연계한 산학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실무 중심 교육과정 운영과 최신 교육시설 확충을 통해 학생들의 직업 역량과 취업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경기 북부 지역 체육교육 강화를 위한 특수목적고와 특성화고 설립도 추진한다. 양주에는 동계종목 특화 교육을 중심으로 한 ‘(가칭) 경기미래체육고’를, 의정부에는 스포츠·과학·산업 융합형 ‘(가칭) 스포츠융합과학고’를 각각 설립할 계획이다.
경기미래체육고는 전국 최초로 동계 스포츠 중심 교육과정을 도입하고 온라인 기반 교육 시스템을 구축해 전문성을 높이고, 스포츠융합과학고는 스포츠 데이터 분석, AI 활용, 마케팅, 재활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실무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특히 지역 체육시설과 산업체를 연계한 산학협력 시스템을 구축해 교육과 취업을 연결하고, 학생들의 진로 선택 폭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향후 관계기관과 협력해 학교 설립 타당성 검토와 교육과정 설계 등 행정 절차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