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200여 명, 협력 교회 부흥 사례 공유 및 교계 화합 방안 논의
이미지 확대보기이날 행사에는 200여명의 목회자를 비롯해 총 60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만희 총회장 강연과 협력 성공 사례 발표, 주제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교단을 초월한 성경 기반의 말씀 교류 필요성에 공감하고 교계 성장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강연에 나선 이만희 총회장은 “가르치는 위치에 있는 만큼 성경 전반에 대한 이해를 갖추고, 부족한 부분은 바로잡으려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특히 성경 계시록을 바탕으로 실천하는 신앙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교회 협력 성공사례를 발표한 수원 장로교 소속 한 목사는 "신천지와의 말씀 교류 mou 이후 예배 참여 증가와 봉사활동 확대 등 교회 운영에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났다"며 "시설 개선에도 도움을 받고 교육 강사 파견 등으로 교회 운영 전반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장로교 소속 권모(67·남) 목사는 “목회자들이 이제는 현실을 직시하고 거듭나야 한다. 말씀이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겸손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회개하고 낮아져서 성도들에게 도움이 되는 목회자들이 돼야 한다”고 성찰했다.
이어진 주제 토론에서는 교계 분열과 협력 문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참석자들은 종교 간 분화와 갈등의 역사적 배경을 짚으며,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한 교류 확대 필요성에 공감했다.
토론에 참여한 한 목회자는 “현 교계의 갈등과 분열을 끝낼 유일한 대안은 ‘성경’이다"며 "오늘 행사와 같이 목회자들이 성경을 중심으로 소통하는 장이 자주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천지 요한지파 성창호 지파장은 “처음 목회를 시작하며 품었던 그 뜨거운 다짐이 다시금 살아나기를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성경 중심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한국 교회의 진정한 회복과 연합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