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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빈-전가람 등 KPGA투어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1라운드 공동선두 4명

최승빈. 사진=KPGA이미지 확대보기
최승빈. 사진=KPGA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2026 시즌 개막전 제21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총상금 10억원) 1라운드 공동선두에 4명이 이름을 올렸다.
최찬, 최승빈, 이상엽, 전가람 4명은 16일 강원도 춘천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올드코스. Par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를 5언더파 67타를 쳐 공동선두로 2라운드를 출발한다.

오전조에서 출발한 최찬은 버디 8개, 보기 3개 5언더파 67타를 쳐 버디 7개, 보기 2개를 기록한 최승빈과 공동선두로 마쳤다.

최찬은 "그린이 까다로운 홀이 많아 어려웠지만 아이언샷이 잘 붙어 버디 기회가 많았다."고 말했다.
2019년~2020년 국가상비군을 지낸 최승빈은 2023년 제66회 KPGA 선수권대회 첫 우승에 이어 2025년 더채리티 클래식에서 2승을 올리며 작년 제네시스포인트 7위로 시즌을 마쳤다.

올해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출전권이 있는 최승빈은 "해외투어 경력을 많이 쌓고 싶어 병행할 계획이다."며 "올해부터 상반기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2명에게 미국 PGA 콘페리투어 출전권을 준다는 소식을 듣고 큰 동기 부여가 된다."고 말했다.

오후조에서는 2018년 우승자인 전가람이 이글 1개와 버디 6개, 보기 3개로 5언더파 67타를쳐 8년 만에 우승에 도전한다. 전가람은 이 대회에서 첫 우승하고 제2회 휴온스 엘라비에 셀러브리티 프로암,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작년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까지 통산 4승을 올렸다.

병역 문제로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국내로 복귀한 김성현은 버디 5개, 보기 1개, 4언더파 68타로 정찬민, 허인회, 김재호,강경남, 일본의 와다 쇼타로와함께 공동5위 좋은 출발을 보였다.
김성현은 "올해 KPGA투어에서 뛸 예정이다. PGA투어에서 병역을 마칠떄까지 출전권을 유예해줘서 언제든지 돌아갈 수 있기 때문에 아쉽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며 "8월열리는아시안게임에 출전해 금메달을 따 병역 면제를 받고 싶다."고 말했다.

추천선수로 출전한 동래고부설방통고 1학년 국가대표 손제이는 버디 4개, 보기 1개를 쳐 3언더파 69타를 적어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김백준과 함께 공동 14위로 마쳤다.

KPGA투어 데뷔 후 19번째 대회만에 작년 이 대회 우승한 김백준은 “처음 맞는 타이틀 방어전이라 설레면서도 긴장 된다. 첫 우승을 했던 코스인 만큼 기억이 좋다”며 “지난해 2년차 징크스 없이 시즌을 잘 보냈기 때문에 타이틀 방어에 꼭 성공하고 싶다. 2026시즌 목표는 다승과 제네시스 대상” 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2025년 제네시스대상을 받은 옥태훈은 버디 5개, 보기 3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LIV골프에서 KPGA투어에 복귀한 장유빈과 신용구, 김홍택, 김승혁, 유송규 등과 공동 31위로 스코어를 접수했다.
2024년 대상 수상자 장유빈은 “올 시즌 목표는 다시 ‘제네시스 대상’이다. 기본으로 돌아가 매 대회 집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전지훈련을 통해 샷 감각과 경기력 회복에 집중했고 컨디션도 많이 올라온 상태다. 팬분들께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시즌 개막전 1호 버디는 김학형이 10번홀(파4)에서, 1호 이글은 차율겸이 5번홀(파5)에서 기록했다.


춘천=김윤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ski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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