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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돌풍' 김효주 1위, 이동은 2위...LPGA투어 포티넷 파운더스컵

-스포티비 골프&헬스, 21일 오전 7시부터 2라운드 생중계
김효주. 사진=LPGA이미지 확대보기
김효주. 사진=LPGA

21명이 출전한 한국선수들이 포티넷 파운더스컵 첫날 '톱10'에 대거 오르며 시즌 2승 시동을 걸었다.

김효주(롯데)와 '장타자' 이동은(SBI저축은행)이 1, 2위에 오르며 파란을 일으켰다.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멘로파크 샤론 하이츠 골프&컨트리클럽(파72, 6542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포티넷 파운더스컵(총상금 300만 달러) 1라운드.

김효주는 이날 1라운드가 진행중인 가운데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7개로 '무결점 플레이'를 펼치며 9언더파 63타를 쳐 이동은을 2타 차로 단독 선두에 나섰다.

특히. 퍼트가 불을 뿜었다. 아이언 샷 감이 떨어진 것은 보는 대로 들어가는 퍼트가 살렸다.

전반에 버디만 5개를 골라낸 김효주는 후반들어 13번홀(파4)과 17반홀(파3)에서 버디를 챙긴 김효주는 18번홀(파5)에서 세번째 샷한 볼이 핀 뒤에 떨어진 뒤 백 스핀으로 홀을 파고 들며 '천금의 이글'을 잡아냈다.

2015년 이 대회 우승자 김효주는 이날 드라이브 평균 거리 268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71.43%(10/14), 그린적중률 72.22%(13/18), 퍼트수 22개를 기록했다.

'국대' 출신의 김효주는 2015년 LPGA투어에 합류한 뒤 지난해 포드 챔피언십 등 통산 7승을 거뒀다. 특히, 김효주는 2014년 비회원으로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무혈입성'했다.

'루키' 이동은은 이글 1개, 버디 7개, 보기 2개로 7언더파 65타로 단독 2위에 올랐다.

이동은은 드라이브 평균 거리 283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8/14), 그린적중률 %(15/18), 샌드세이브 0%(0/1), 퍼트수 27개를 작성했다.

임진희(신한금융그룹)가 선두와 3타 차로 공동 3위, 윤이나(솔레어)와 최혜진(롯데)이 선두와 5타 차로 공동 7위를 마크했다.

전지원(SYSCON)과 전인지(KB금융그룹)은 3언더파 69타로 공동 12위에 랭크됐다.

스포티비 골프&헬스는 21일 오전 7시부터 2라운드 생중계 한다.

김효주. 사진=LPGA이미지 확대보기
김효주. 사진=LPGA



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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