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하남시, 위례신사선 예타 결과 발표 앞두고 정부 결단 촉구

위례신사선 도시철도 건설 사업 노선 지도. 자료=하남시이미지 확대보기
위례신사선 도시철도 건설 사업 노선 지도. 자료=하남시
하남시가 위례신도시 주민들의 최대 숙원사업으로 꼽히는 위례신사선 도시철도 건설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결과 발표를 앞두고 정부의 신속한 결정을 촉구했다.
9일 시에 따르면, 지난 6일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 분과위원회에서 위례신사선에 대한 AHP 종합평가가 진행됐으며, 오는 10일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통해 최종 결과가 발표될 전망이다.

그동안 하남시는 위례신사선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중앙정부에 사업 필요성을 건의해 왔다.

지난해 12월 22일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에 신속한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으며, 국토교통부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등 관계 기관에 사업 추진과 하남 연장안을 포함한 건의를 36차례 이상 진행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위례신사선 사업이 과도하게 지체되면서 정부 정책에 대한 신뢰가 크게 떨어졌고 주민들의 교통 불편도 더 이상 감내하기 어려운 수준에 이르렀다”며 사업 추진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시는 위례신사선이 이미 2018년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하며 재무적 타당성을 인정받은 사업인 만큼 이번 평가에서도 정책적·사회적 필요성이 충분히 반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지은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