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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골프클럽, LIV골프 애들레이드 8위...앤서니 김, 우승상금 61억

-안병훈, 공동 24위
LIV 골프 애들레이드 앤서니 김. 사진=LIV골프 이미지 확대보기
LIV 골프 애들레이드 앤서니 김. 사진=LIV골프
안병훈이 LIV골프 애들레이드 최종일 20위권에 그쳤다.
우승은 재미교포 앤서니 김(미국)에게 돌아갔다. 무려 15년 10개월 만에 우승이다.

15일(한국시간) 호주 애들레이드의 그레인지 골프클럽(파72·7111야드)에서 열린 LIV 골프 애들레이드(총상금 3천만달러).

안병훈은 이날 1타밖에 줄이지 못해 합계 10언더파 278타를 쳐 공동 24위에 올랐다.
코리안골프클럽 캡틴은 맡은 안병훈은 개막전에서는 공동 9위를 차지했다.

코리안 멤버 대니 리(뉴질랜드)는 합계 7언더파 281타로 공동 32위, 김민규는 1타 뒤져 공동 32위, 송영한은 합계 4언더파 284타로 공동 44위에 랭크됐다.

팀 성적은 합계 28언더파로 8위를 마크했다.

앤서니 김은 보기 없이 버디만 9개를 몰아치며 합계 23언더파 265타를 쳐 존 람(스페인)을 3타 차로 제치고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앤서니 김은 2010년 4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휴스턴오픈 이후 약 16년 만에 다시 우승컵을 안았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3승의 앤서니 김은 한때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미국)의 라이벌로 불렸으나 2012년 갑자기 골프계에서 사라졌다.

이후 골프와 관련된 활동을 일절 하지 않다가 2024년 LIV 골프에 합류했으며 LIV 골프에서는 한 번도 '톱20'에 들지 못했다.

앤서니 김은 개인전 우승 상금 400만달러와 단체전 3위 상금의 25%인 22만5000달러를 더해 422만5000달러(약 61억원)를 받는다.
단체전은 개막전에 이어 리퍼골프클럽(캐머런 스미스, 루카스 허버트, 마크 레시먼, 엘비스 스마일리)가 합계 55언더파로 리전13(존 람, 티럴 해턴, 톰 매키빈, 캘럽 서렛)을 2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안성찬 글로벌이코노믹 대기자 golfahn58@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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