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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다문화협회, 베트남 E-7 전문인력 송출 협력 확대

한국어 교육 기반 구축 통해 안정적 인력 공급체계 마련
최근 최원용 한국다문화협회 회장이 베트남 전문인력 송출을 위해 KAIZEN을 비롯해 DC휴먼, 타잉안 등 주요 인력 송출업체들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사진=최원용 회장이미지 확대보기
최근 최원용 한국다문화협회 회장이 베트남 전문인력 송출을 위해 KAIZEN을 비롯해 DC휴먼, 타잉안 등 주요 인력 송출업체들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사진=최원용 회장
사단법인 한국다문화협회는 베트남 E-7(특정활동) 비자 전문인력의 체계적 송출과 한국 내 안정적 노동력 공급을 위해 해외 인력 송출기관들과의 협력을 본격 강화한다고 6일 전했다.
최원용 한국다문화협회 회장은 최근 “베트남 전문인력 송출을 위해 KAIZEN을 비롯해 DC휴먼, 타잉안 등 주요 인력 송출업체들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해외 우수 전문인력이 한국 산업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제도적·교육적 기반을 함께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한국다문화협회는 단순 인력 송출을 넘어, E-7 비자 전문인력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한국어 교육 인프라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협회는 E-7 근로자 전문 한국어학당 개설을 목표로 관련 기관 및 송출업체들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단계별 추진계획을 수립 중이다.

최 회장은 “한국어 능력은 외국인 전문인력이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근무하고 장기적으로 정착하는 데 핵심 요소”라며 “전문 직종에 특화된 실무 중심 한국어 교육을 통해 산업 현장의 소통 문제를 해소하고, 기업과 근로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협력은 한국 내 인력난이 심화되고 있는 제조업, 서비스업, 전문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다문화협회는 송출 단계부터 교육, 입국 후 적응 지원까지 연계하는 원스톱 인력 지원 모델을 구축해, 외국인 전문인력 정책의 실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협회는 관계 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합법적이고 투명한 인력 송출 구조를 확립하고, 불법 브로커 개입을 차단하는 등 건전한 외국인 고용 환경 조성에도 앞장설 방침이다.

최원용 회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인력 공급을 넘어, 다문화 공존과 글로벌 인재 순환이라는 시대적 과제에 부응하는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정부 정책과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전문인력 육성 및 송출 사업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성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c913@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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