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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레슨 전문기업 마인드골프(유충경 지앤피티 코리아 대표)가 지난 26일 경기도 화성시 동탄 본사에서 개최한 ‘2025년 마인드골프 혁신 창업 설명회’에 20여 명의 예비 창업자와 골프인들이 참석했다.
이날 창업설명회에는 마인드골프의 차별화된 레슨 및 운영 시스템에 높은 관심을 보였고, 설명회가 끝난 후에는 가맹 계약이 체결되는 성과도 있었다.
마인드골프는 이번 설명회에서 본사의 코치 양성 시스템, 차별화된 레슨 프로그램, 반려골프에 최적화된 전략, 높은 마진율, 코치 멘탈 케어 및 멘탈 코치로서의 확장성, 추가 수익을 통한 안정적 매출 구조 등 여섯 가지 핵심 전략을 중심으로 자사만의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했다.
유충경 대표는 "체계적인 마인드골프 레슨에 바디케어 서비스를 결합한 창의적 수익모델은 기존의 단순한 레슨 중심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스튜디오 내 부가 서비스로 매출을 안정적으로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해 참가자들의 주목을 받았다."며 “마인드골프는 코치를 단순한 레슨 제공자가 아닌, 멘탈 코치이자 건강 파트너로 성장시킬 수 있는 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골프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혁신 창업 모델을 직접 보여드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마인드골프는 앞으로도 골프 교육, 바디 케어, 멘탈 트레이닝을 아우르는 통합형 프랜차이즈 모델을 통해 전국 단위 가맹 확장과 함께 차세대 골프 창업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
김윤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ski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