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 철학 담은 실속 아파트, 동문건설 ‘춘천 동문 디 이스트 어반포레’

동문건설이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동면 만천리 일원에 짓는 ‘춘천 동문 디이스트 어반포레’가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상생 이벤트를 운영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단순히 지역에 아파트를 짓고 떠나는 다른 건설사들과는 다르게 지역민을 위한 상생을 목표로 낮은 자세를 취한 모습에 긍정적인 반향을 얻고 있다.
현재 ‘춘천 동문 디 이스트 어반포레’는 인근 온의동 닭갈비 거리를 찾는 관광객 및 지역 주민들을 위해 견본주택 주차장 무료 개방을 시행하고 있다.

그간 온의동 닭갈비 거리는 일부 식당을 제외하면 이렇다 할 주차 공간이 마련돼 있지 않아, 애로사항이 많았다. 이에 ‘춘천 동문 디 이스트 어반포레’는 견본주택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면서, 주차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과 방문객들 그리고 그리고 지역을 오가는 택시 기사분들의 편의를 동시에 증진시키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또한 방문객들과 지역 주민들, 택시 기사분들이라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화장실을 무료로 개방하고 있으며, 견본주택 방문 시에는 아메리카노 커피와 시원한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며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는 바쁜 일과 중 잠시나마 휴식을 취하거나 대기할 마땅한 공간이 없어 고충을 겪었던 택시 기사들에게는 ‘춘천 동문 디 이스트 어반포레’의 견본주택 내부 및 주차장 무료 개방이 단비와 같은 소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동문건설의 ‘춘천 동문 디 이스트 어반포레’는 이처럼 지역 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상생을 모색하는 모습으로, 단순히 주거 공간을 넘어 지역 사회의 소중한 일원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상생 방안은 분양 방식에서도 이어진다. 현재 동문건설의 ‘춘천 동문 디 이스트 어반포레’는 일부 가구에 한 해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며, 청약통장 없이도 계약할 수 있어, 실거주를 고려하는 춘천 지역민들에게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계약금 5% 정액제, 중도금 대출 시 3.3% 초과분 이자 지원 혜택을 통해 잔금 납부 시까지 추가 비용 부담 없이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단순한 비용 절감을 넘어, 내 집 마련의 꿈을 보다 현실적으로 이뤄주는 실질적인 배려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춘천시 분양 단지 중 유일하게 발코니 확장을 무상으로 제공하여, 발코니 확장이 유상으로 적용되는 다른 단지보다 취등록세 부담도 낮출 수 있도록 신경을 썼다. 여기에 전매 제한이 없어 계약 후 바로 전매할 수 있다는 점 역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동문건설의 ‘춘천 동문 디 이스트 어반포레’는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요소들도 갖췄다. 단지 내에는 골프연습장, GX룸, 피트니스 등 운동 공간과 1인 독서실, 작은 도서관 등 교육 공간 그리고 키즈카페, 키즈스테이션 등 자녀를 위한 특화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특히 춘천시 아파트에서 쉽게 볼 수 없는 탁 트인 조망을 갖춘 106동 최상층의 27층 스카이카페도 들어선다.

단지에서 도보 거리에는 만천초가 있고 후평중, 봉의중을 비롯해 봉의고, 강원사대부설고도 주변에 있다. 강원중, 춘천여고, 강원고 등 농어촌 특별전형 혜택이 적용되는 학교도 주변에 있다. 춘천 유명 학원이 밀집한 후평동, 퇴계동, 석사동 학원가 접근도 수월하다.

벨몽드마트, MS마트, 롯데마트, 엠백화점 등 생활 인프라 이용이 쉽고 주변에는 만천천, 구봉산 등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형성돼 있어 주거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교통 환경 또한 우수해, 경춘선 춘천역과 남춘천역을 이용해 서울 청량리역까지 1시간대 진입이 가능하며, 향후 GTX-B노선 춘천 연장(예정), 동서고속화철도(예정), 제2경춘국도(예정)등 교통 호재까지 더해지면서 미래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고조되고 있다.

이러한 동문건설의 ‘춘천 동문 디 이스트 어반포레’는 지하 4층~지상 29층, 6개동, 총 569가구 규모로 공급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33가구 △84㎡A 419가구 △84㎡B 67가구 △84㎡C 25가구 △84㎡D 25가구로 구성돼 있다. 모든 가구는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 및 일조권이 돋보이며, 대형 평면 못지않게 넉넉하고 알찬 수납공간을 갖췄다.

일부 가구에 한해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 중으로, 지금이 합리적인 조건으로 우수한 입지의 새 아파트를 선점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예상된다.

동문건설 ‘춘천 동문 디 이스트 어반포레’의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관련 상담은 견본주택(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온의동 온의골 교차로 일원)을 방문하면 된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