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의 건강한 식생활 문화, 식품안전 중요성 홍보

행사는 △식품안전 유공자 14명 표창 △식품안전 결의문 낭독 △먹거리 홍보 부스 △시청 1층 로비 ‘따숨&쉼 카페’가 설치·운영됐다.

이날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는 시청 야외광장에서 38개 식품 관련 업체와 협회가 참여하는 먹거리 홍보·체험관을 마련됐다.
시민들은 부스를 돌아다니며 '스탬프 찍기' 체험을 통해 사은품을 증정 받는 등 적극 참여를 이끌어 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많은 참여 덕분에 식품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고 밝혔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